전자계약 원스톱 솔루션 도뉴(DONUE)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2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화상회의, 재택근무 등 비대면 업무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육성 사업이다. 수요기업은 공급기업의 서비스 사용 시 70%의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 도뉴는 전통적인 서면 계약 방식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시간과 장소의 제한 없이 안전하게 계약을 진행할 수 있는 비대면에 최적화된 전자계약 솔루션 서비스다.
도뉴는 계약장소/결제승인절차/계약작성시간/서명 등 제한되고 불필요한 과정을 전자계약 솔루션을 활용해 해결했다. 기업 솔루션의 경우 ▲대량전송기능 ▲그룹원관리 ▲API서비스 등 최적화된 B2B 솔루션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도뉴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DID(탈중앙화신원증명) 간편 로그인 ▲문서 위변조 검증 등을 도입해 다른 전자계약 서비스와 차별화했다.
도뉴의 전자계약은 기존 서면 계약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보장하며, 현재 에이스건설, 세종문화회관, 동호HR 등 여러 공공 및 일반 기업에서 활용한다. 95% 이상의 높은 고객유지율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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