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현지 시각), 블록체인뉴스에 따르면, 전문 투자자 거래 전용 NFT 마켓플레이스 블러(Blur)가 시드 라운드에서 1,100만 달러를 유치했다. 이번 시드 라운드는 벤처 캐피털 기업 패러다임(Paradigm)이 주도했으며, e걸스 캐피털(eGirls Capital)과 0xMaki, 레저스테이터스(LedgerStatus) 등이 참여했다.
블러는 "현재 NFT 시장은 개인 투자자의 경험에 초점을 맞추면서도 프로 투자자의 수요는 충족하지 못한다"라며, "여러 인프라로 수십억 상당의 월간 거래량 유지하지 못했다. 또, 웹 2.0 비즈니스 모델의 혜택은 부족하다. 이에, 블러는 기존 인프라의 문제를 개선하고 NFT 시장이 기관 투자자를 위한 서비스를 지원하면서 탈중앙화 수준을 강화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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