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38만원 더 싸게 ′아이폰13 프로′ 구매 가능해진다?…LGT, ′아이폰13′ 데모모델 2종 출시

  • 맑음춘천20.1℃
  • 구름많음순천23.8℃
  • 맑음문경22.9℃
  • 구름많음순창군24.7℃
  • 흐림고산23.9℃
  • 구름조금동두천22.1℃
  • 흐림완도23.2℃
  • 구름조금창원25.4℃
  • 구름많음광주24.6℃
  • 맑음영주22.8℃
  • 구름많음추풍령21.2℃
  • 맑음금산22.9℃
  • 맑음충주23.8℃
  • 맑음대전24.8℃
  • 맑음안동23.2℃
  • 구름많음고창군25.8℃
  • 구름많음부여22.3℃
  • 구름많음부산26.3℃
  • 흐림진도군24.3℃
  • 흐림보성군24.4℃
  • 비서귀포24.7℃
  • 맑음홍천20.2℃
  • 구름많음함양군25.1℃
  • 흐림흑산도23.4℃
  • 구름조금인제19.1℃
  • 맑음보령25.8℃
  • 구름조금합천24.2℃
  • 구름조금철원20.6℃
  • 맑음대관령19.4℃
  • 맑음서산24.1℃
  • 흐림목포24.0℃
  • 맑음울릉도24.2℃
  • 맑음북춘천20.5℃
  • 맑음강화21.8℃
  • 맑음서울23.0℃
  • 맑음북강릉23.6℃
  • 구름조금영천24.2℃
  • 흐림장흥23.8℃
  • 흐림거제24.5℃
  • 맑음태백21.0℃
  • 맑음이천22.0℃
  • 구름조금영덕22.6℃
  • 구름많음영광군23.6℃
  • 흐림강진군23.8℃
  • 구름조금장수23.5℃
  • 구름많음거창24.8℃
  • 맑음양평20.4℃
  • 맑음파주20.5℃
  • 흐림통영24.6℃
  • 맑음청주25.1℃
  • 구름많음남원25.0℃
  • 구름조금경주시25.0℃
  • 맑음상주22.7℃
  • 맑음정선군20.2℃
  • 구름조금동해22.1℃
  • 흐림여수22.8℃
  • 맑음구미24.0℃
  • 흐림해남23.7℃
  • 구름조금울진24.9℃
  • 구름많음광양시25.1℃
  • 구름많음고창24.3℃
  • 구름조금포항24.2℃
  • 구름조금양산시26.6℃
  • 구름조금전주25.7℃
  • 구름조금속초21.9℃
  • 구름조금북창원25.5℃
  • 맑음봉화22.2℃
  • 맑음의성24.1℃
  • 맑음인천24.1℃
  • 맑음수원23.5℃
  • 맑음대구24.1℃
  • 구름많음군산24.6℃
  • 맑음보은23.3℃
  • 맑음부안24.8℃
  • 구름조금임실24.5℃
  • 구름많음산청25.0℃
  • 맑음천안23.3℃
  • 맑음서청주22.9℃
  • 구름많음진주23.8℃
  • 구름많음백령도21.9℃
  • 구름조금울산23.9℃
  • 흐림성산23.3℃
  • 맑음원주21.8℃
  • 맑음제천20.8℃
  • 구름조금북부산25.9℃
  • 맑음정읍25.1℃
  • 맑음밀양25.1℃
  • 박무홍성21.2℃
  • 맑음영월21.1℃
  • 구름조금청송군24.6℃
  • 비제주24.1℃
  • 맑음의령군24.6℃
  • 맑음세종24.1℃
  • 흐림남해23.3℃
  • 맑음강릉24.2℃
  • 흐림고흥24.3℃
  • 맑음김해시27.0℃
  • 2025.09.27 (토)

38만원 더 싸게 '아이폰13 프로' 구매 가능해진다?…LGT, '아이폰13' 데모모델 2종 출시

온라인뉴스팀 / 기사승인 : 2022-04-11 12:47:50
  • -
  • +
  • 인쇄
아이폰13 데모모델(LG유플러스 공식 온라인몰 '유샵' 갈무리)

LG유플러스가 공식 온라인 판매몰 '유샵'을 통해 기존 출고가보다 훨씬 더 저렴한 '아이폰13(128GB) 일반·프로' 기종의 데모모델을 출시했다. SK텔레콤과 KT에서는 해당 제품을 판매하지 않는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지난 8일부터 아이폰13 일반·프로 기종 데모 제품의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데모폰'은 제조사가 소비자들의 제품 이해도를 돕고자 오프라인 매장과 이동통신사에 제공하는 체험용 스마트폰이다.

새로 출시된 스마트폰은 본래 데모 물량으로 나왔지만, 한번도 뜯지 않은 새 단말기에 해당된다. 아이폰13 일반 데모폰은 78만6500원, 프로형 데모폰은 95만4800원이다. 고객 시연용으로 나온 만큼 지난해 출시된 제품과 비교하면 각각 29만1500원, 38만7200원 더 저렴하다.

일부 소비자들은 사실상 새 단말기를 기존 출고가보다 대폭 낮춰 출시한다는 점에서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위반 소지가 있을 수 있다고 우려하지만, 업계와 방송통신위원회 측은 문제가 없다고 본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원래 데모폰은 출고가 자체가 낮게 측정됐다"며 "(이동통신사) 전산에 입력된 모델명도 기존과 달라 단통법 위반으로 볼 수 없다"고 말했다.

방통위 관계자는 "원래 데모폰 자체가 기존 모델과 출고되는 방식이 다르다"며 "단통법 위반으로 보긴 어렵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관계자도 "해당폰은 (기존 아이폰13 제품과) 모델명이 다르다"며 "출고가를 정상적으로 공시했고, 일반 모델과 같은 가격에 팔면 안되는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데모폰이 이동통신사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쓰일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향후에 이통사가 처음부터 MS(시장점유율)가 떨어졌을 때를 대비해 미리 전략적으로 데모폰 물량을 받아둘 수도 있다"며 "(정부 당국이) 관리·감독을 통해 이런 문제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