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경영혁신TF'(태스크포스)팀을 '빗썸경제연구소'(가칭)로 전환하고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심도있는 국내·외 연구를 이어간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빗썸의 경영혁신TF는 총 4명의 인력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경제 리서치 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금융위원회 사무관 출신이 실장을 맡고 있으며, 이미선 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 등이 합류한 상태다.
빗썸은 연내 빗썸경제연구소를 출범하고 국내·외 암호화폐 시장과 정책 연구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연구 결과는 리포트 등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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