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모빌리티(대표이사 김태훈)가 LPG 충전 사업자 E1(대표이사 구동휘)과 함께 전기차 충전 과 모빌리티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월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보유한 전문 사업 영역의 강점을 살려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확대를 위한 JV 설립을 추진하고, E1의 에너지 및 네트워크 역량과 휴맥스모빌리티의 서비스 및 IT 역량을 결합, 미래형 스마트 모빌리티 허브 공동 개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국내 최초로 LPG를 수입한 E1은 에너지 시장 변화에 따라 수소, 신재생 에너지 등 신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전기와 수소 충전이 가능한 복합충전소 구축 사업에 진출했으며, 태양광 및 풍력 발전 사업 등 신재생 에너지 부문에서도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휴맥스모빌리티는 모빌리티 허브인 주차장 운영(‘하이파킹’)을 기반으로 전기차 충전 (‘휴맥스 EV’), 차량 공유 서비스(‘피플카’, ‘카플랫 비즈’), 주차 설비(‘휴맥스 팍스’) 등의 서비스등을 제공하는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 현재 전기차 충전 영역에서 충전기 개발/제조, 서비스, 통합 플랫폼 운영에 아우르는 토탈 충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모빌리티 분야에서 거점 연계 사업 영역을 확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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