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1일(현지 시각), NFT이브닝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 구단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퓨마(Puma), 디지털 아티스트 무스케톤(Musketon)과 축구화 NFT 발행을 위해 손을 잡았다. 축구화는 93:20 NFT 컬렉션으로 발행되며, 5월 13일 오후 8시(영국 시각), 메이커스플레이스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NFT 드롭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NFT 컬렉션 명칭의 93:20은 맨시티가 많은 팬들에게 인상적인 경기로 남은 QPR과의 경기에서 세르히오 아게로(Sergio Aguero)가 극장골을 기록한 시간인 93분 20초를 의미한다. 무스케톤은 맨시티에 연락해, 구단의 역사적인 득점 순간을 기억하기 위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자 한다는 의사를 밝힌 뒤 구상되었다.
한편, 93:20 NFT 컬렉션은 총 120켤레의 축구화 모습을 담아내면서 QPR 전의 극장골을 오마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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