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서류 제출 기한 못 맞춘 바르셀로나, 유망주 아라우호 영입 놓쳐

  • 맑음서청주1.2℃
  • 흐림광양시9.3℃
  • 맑음태백6.4℃
  • 맑음전주5.9℃
  • 흐림부산13.2℃
  • 맑음속초11.4℃
  • 구름조금울릉도14.2℃
  • 구름많음동해11.4℃
  • 흐림통영10.4℃
  • 맑음군산5.4℃
  • 구름많음영덕11.4℃
  • 흐림서귀포15.4℃
  • 맑음보령7.1℃
  • 맑음홍천1.0℃
  • 맑음임실2.5℃
  • 흐림해남5.9℃
  • 구름많음진도군6.0℃
  • 흐림순창군3.5℃
  • 맑음추풍령4.5℃
  • 구름많음영천5.7℃
  • 흐림북창원9.7℃
  • 흐림창원10.6℃
  • 구름많음강화4.5℃
  • 구름조금장수0.8℃
  • 맑음울진12.0℃
  • 구름조금고창4.2℃
  • 흐림거제10.4℃
  • 흐림순천4.5℃
  • 흐림울산11.0℃
  • 박무청주5.5℃
  • 흐림남해9.8℃
  • 맑음문경4.0℃
  • 맑음이천1.5℃
  • 맑음홍성3.0℃
  • 맑음수원5.4℃
  • 맑음천안2.0℃
  • 맑음금산2.2℃
  • 구름많음구미4.4℃
  • 구름조금북춘천1.1℃
  • 맑음고창군4.6℃
  • 흐림북부산8.3℃
  • 맑음인제1.3℃
  • 구름조금영광군6.0℃
  • 흐림김해시9.7℃
  • 맑음서울7.2℃
  • 맑음보은1.3℃
  • 구름많음산청4.5℃
  • 맑음정선군-1.4℃
  • 흐림여수11.4℃
  • 맑음세종4.2℃
  • 맑음충주0.8℃
  • 맑음원주1.9℃
  • 흐림제주14.2℃
  • 맑음정읍5.3℃
  • 구름조금흑산도12.3℃
  • 구름많음안동3.0℃
  • 흐림진주5.9℃
  • 맑음양평2.7℃
  • 흐림의령군4.8℃
  • 맑음춘천0.9℃
  • 흐림밀양6.8℃
  • 흐림보성군8.6℃
  • 흐림거창2.5℃
  • 흐림강진군6.9℃
  • 흐림성산14.3℃
  • 맑음서산3.9℃
  • 맑음청송군2.3℃
  • 맑음봉화-0.6℃
  • 흐림고산15.5℃
  • 구름조금파주2.0℃
  • 맑음영월0.3℃
  • 맑음철원1.8℃
  • 맑음상주5.7℃
  • 구름많음광주7.1℃
  • 흐림포항11.3℃
  • 맑음대관령6.0℃
  • 흐림장흥6.7℃
  • 구름많음북강릉11.3℃
  • 구름조금의성3.0℃
  • 맑음부여2.3℃
  • 구름많음함양군2.7℃
  • 구름조금인천9.2℃
  • 맑음대전4.3℃
  • 구름많음남원3.6℃
  • 흐림고흥6.6℃
  • 흐림경주시8.3℃
  • 맑음부안5.1℃
  • 구름많음합천6.0℃
  • 구름많음목포8.7℃
  • 흐림양산시10.7℃
  • 구름많음대구6.7℃
  • 구름많음강릉14.0℃
  • 흐림완도9.7℃
  • 맑음영주1.4℃
  • 구름많음동두천4.1℃
  • 맑음제천-0.8℃
  • 박무백령도13.3℃
  • 2025.11.13 (목)

서류 제출 기한 못 맞춘 바르셀로나, 유망주 아라우호 영입 놓쳐

온라인뉴스팀 / 기사승인 : 2023-02-06 09:50:07
  • -
  • +
  • 인쇄
훌리안 아라우호 / 사진=Gettyimages 제공
훌리안 아라우호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가 겨울 이적시장 마감 시간을 맞추지 못해 영입하려던 선수를 놓쳤다.

미국 'ESPN'은 4일(한국시각) "바르셀로나가 지난달 31일 이적시장 마감 시간까지 훌리안 아라우호(LA 갤러시)의 이적 서류를 제출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마테우 알레마니 바르셀로나 단장은 "시스템 오류 때문에 아라우호의 서류를 제때 내지 못했다. 18초가 늦었다"며 "거래가 성사될 수 있기를 바란다. 어떤 결정을 내릴지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거래가 성사될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FIFA 대변인은 ESPN에 "아라우호의 이적 절차가 해당 규정에 맞춰 완료되지 않았다"며 계약이 성사될 가능성이 낮다고 전했다.

아라우호는 미국의 연령별 대표를 모두 거친 라이트백이다. 2019년 FIFA U-20 월드컵 등에 출전했고, 2021년부터는 멕시코 A대표팀에 합류하기도 했다.

프로 팀에서는 LA 갤럭시에서 2019년 1군 무대를 밟은 뒤 공식전 총 107경기를 소화하며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오른쪽 측면 수비 보강을 노린 바르셀로나는 올겨울 아라우호 영입을 추진했고, LA 갤럭시와 400만 유로(약 54억 원)까지 이적료를 높이는 데 합의까지 마쳤으나 시스템 오류로 영입이 수포로 돌아갔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