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스타벅스, 개인 컵 이용 ‘NFT 에코 프로젝트’ 2주간 26만명 동참

  • 맑음천안3.6℃
  • 맑음고창군7.9℃
  • 맑음목포10.5℃
  • 흐림임실2.4℃
  • 맑음속초12.1℃
  • 맑음서귀포15.3℃
  • 맑음합천3.4℃
  • 맑음서울6.7℃
  • 맑음여수10.7℃
  • 맑음제천1.9℃
  • 맑음부안8.2℃
  • 맑음양평3.3℃
  • 맑음진주5.5℃
  • 맑음함양군3.2℃
  • 맑음장흥11.3℃
  • 구름조금제주14.7℃
  • 흐림영월1.2℃
  • 맑음북강릉11.7℃
  • 구름조금동해9.5℃
  • 맑음완도12.0℃
  • 박무대구8.5℃
  • 맑음순천9.5℃
  • 맑음영주3.8℃
  • 맑음인천8.6℃
  • 맑음보은2.3℃
  • 맑음밀양8.0℃
  • 구름조금울진9.9℃
  • 구름조금흑산도13.0℃
  • 맑음봉화1.3℃
  • 맑음동두천4.0℃
  • 맑음거창1.9℃
  • 맑음보령8.8℃
  • 맑음의령군3.3℃
  • 맑음고흥11.5℃
  • 맑음남원4.8℃
  • 맑음강화7.5℃
  • 맑음춘천2.8℃
  • 맑음해남11.9℃
  • 맑음전주8.2℃
  • 맑음정선군0.3℃
  • 맑음북창원10.1℃
  • 맑음홍천0.5℃
  • 맑음고창5.7℃
  • 맑음고산14.0℃
  • 맑음강진군11.7℃
  • 맑음남해11.0℃
  • 맑음영천4.8℃
  • 맑음원주3.7℃
  • 맑음파주2.4℃
  • 맑음상주8.1℃
  • 맑음영광군7.8℃
  • 맑음백령도11.5℃
  • 맑음산청3.3℃
  • 박무북부산9.2℃
  • 맑음대전6.9℃
  • 맑음부여2.4℃
  • 맑음인제0.5℃
  • 맑음구미6.6℃
  • 맑음추풍령6.9℃
  • 안개안동3.1℃
  • 맑음수원7.0℃
  • 맑음청주7.0℃
  • 맑음장수-0.2℃
  • 맑음홍성7.8℃
  • 맑음광주9.4℃
  • 맑음세종5.2℃
  • 구름많음북춘천2.2℃
  • 맑음광양시9.0℃
  • 구름많음울릉도13.3℃
  • 맑음서산6.2℃
  • 맑음청송군0.6℃
  • 맑음보성군11.5℃
  • 맑음통영11.0℃
  • 맑음철원1.3℃
  • 흐림금산1.4℃
  • 맑음창원11.3℃
  • 맑음서청주3.4℃
  • 맑음대관령0.6℃
  • 맑음영덕11.2℃
  • 맑음성산13.9℃
  • 맑음이천1.4℃
  • 맑음의성1.8℃
  • 맑음김해시10.2℃
  • 맑음거제12.3℃
  • 맑음태백3.1℃
  • 맑음포항10.9℃
  • 맑음울산11.4℃
  • 맑음문경6.8℃
  • 맑음군산7.4℃
  • 맑음강릉10.0℃
  • 맑음양산시9.2℃
  • 맑음경주시9.3℃
  • 흐림충주2.6℃
  • 맑음정읍8.4℃
  • 구름많음순창군4.1℃
  • 맑음진도군12.8℃
  • 맑음부산14.5℃
  • 2025.11.14 (금)

스타벅스, 개인 컵 이용 ‘NFT 에코 프로젝트’ 2주간 26만명 동참

정수희 기자 / 기사승인 : 2024-02-01 14:01:05
  • -
  • +
  • 인쇄
일회용 컵 최대 60만개 감소 효과
스타벅스 코리아가 NFT 발행으로 2주 동안 일회용 컵 60만개 사용을 줄였다. 사진=스타벅스
스타벅스 코리아가 NFT 발행으로 2주 동안 일회용 컵 60만개 사용을 줄였다. 사진=스타벅스

[CWN 정수희 기자] 스타벅스가 개인 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시작한 NFT 연계 프로젝트 개시 2주 동안 사이렌 오더 주문에서 개인 컵 선택이 전년 대비 49% 증가하고 최대 60만개의 일회용 컵 사용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는 개인 다회용 컵 사용 확산을 위해 진행 중인 ‘NFT 에코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1월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최대 60만개에 달하는 일회용 컵 사용이 줄어든 효과로 이어졌다고 1일 밝혔다.

이 기간 사이렌 오더로 개인 컵을 선택한 주문은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했으며 사이렌 오더와 대면 주문을 포함한 전체 개인 컵 이용 건수도 전년 동기 대비 32% 늘었다.

NFT 에코 프로젝트는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고객이 사이렌 오더로 제조 음료 주문 시 개인 컵을 이용하면 영수증 당 에코 스탬프를 한 개씩 적립해 주고 스탬프 적립 미션 달성 시 스타벅스 NFT를 제공한다.

에코 스탬프는 하루 최대 3개까지 모을 수 있으며 정해진 개수에 맞춰 NFT로 교환할 수 있다. 2주 동안 발급된 에코 스탬프는 60만여개이며 이 기간 26만여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국내의 스타벅스 NFT는 결제나 투자 수단이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자발적으로 친환경 활동에 동참하는 고객들에게 프로젝트 목표 달성을 인증하는 혜택을 제공하는 디지털 아트 개념으로 발행된다.

이에 선물하기나 판매, 거래 등의 기능 이용은 제한되고 스타벅스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활동에 더 많은 고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NFT는 계정당 한 개씩만 발급받을 수 있다.

스타벅스는 아시아 지역 최초로 선보인 스타벅스 NFT 발행을 기념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스타벅스 종로R점에서 NFT 작품을 전시해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개인 다회용 컵 이용 건수는 매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 한 해 개인 컵 이용량은 2940만건으로 역대 최다를 경신했다”고 말했다.

CWN 정수희 기자
jsh@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수희 기자
정수희 기자 / 정치경제국 정치/사회/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