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29일까지 복귀하면 책임 안묻겠다" 정부, 전공의에 최후 통첩

  • 흐림상주22.5℃
  • 구름많음부산30.9℃
  • 흐림순천24.7℃
  • 구름많음울릉도26.1℃
  • 흐림고창23.8℃
  • 구름많음의령군29.7℃
  • 구름많음서귀포32.2℃
  • 흐림보령24.9℃
  • 흐림인천20.9℃
  • 흐림강화21.9℃
  • 구름많음백령도21.2℃
  • 흐림정읍25.5℃
  • 흐림서청주23.2℃
  • 흐림남원23.1℃
  • 흐림태백20.6℃
  • 흐림파주21.4℃
  • 흐림제천22.9℃
  • 흐림춘천22.9℃
  • 흐림고창군24.5℃
  • 비대전22.8℃
  • 구름조금남해31.6℃
  • 흐림영주23.1℃
  • 비안동21.8℃
  • 구름많음양산시33.4℃
  • 흐림이천24.4℃
  • 비광주23.5℃
  • 흐림영광군24.2℃
  • 구름많음영천31.6℃
  • 비북강릉20.0℃
  • 흐림완도24.8℃
  • 구름많음여수30.0℃
  • 흐림대관령18.4℃
  • 흐림정선군22.7℃
  • 구름많음울산32.8℃
  • 구름많음김해시32.7℃
  • 흐림보성군26.3℃
  • 흐림금산23.2℃
  • 구름많음고흥29.3℃
  • 흐림세종22.8℃
  • 구름많음경주시33.6℃
  • 구름많음북부산33.2℃
  • 흐림보은22.2℃
  • 흐림강진군26.5℃
  • 흐림구미23.1℃
  • 흐림강릉21.0℃
  • 흐림산청24.7℃
  • 흐림북춘천22.6℃
  • 흐림울진24.7℃
  • 흐림원주24.0℃
  • 흐림속초20.3℃
  • 흐림홍천22.2℃
  • 흐림추풍령21.3℃
  • 흐림동두천20.5℃
  • 흐림인제20.2℃
  • 흐림대구32.0℃
  • 흐림수원23.8℃
  • 흐림장흥26.0℃
  • 흐림부여24.0℃
  • 흐림동해23.0℃
  • 구름많음거제29.8℃
  • 구름많음성산33.7℃
  • 흐림양평23.9℃
  • 흐림영월23.7℃
  • 흐림서산24.1℃
  • 흐림영덕24.6℃
  • 구름많음북창원33.3℃
  • 흐림문경22.0℃
  • 흐림봉화22.8℃
  • 흐림흑산도25.3℃
  • 구름많음포항33.4℃
  • 흐림함양군24.1℃
  • 흐림철원19.9℃
  • 흐림군산23.7℃
  • 흐림순창군24.2℃
  • 비서울22.3℃
  • 구름많음창원31.8℃
  • 흐림장수23.2℃
  • 흐림전주24.3℃
  • 흐림거창23.7℃
  • 구름많음고산29.8℃
  • 흐림진도군23.2℃
  • 흐림진주27.7℃
  • 구름많음밀양31.3℃
  • 구름많음광양시27.5℃
  • 흐림해남24.7℃
  • 흐림청송군25.3℃
  • 비목포25.1℃
  • 구름많음통영30.9℃
  • 흐림천안23.6℃
  • 구름많음제주32.6℃
  • 흐림의성25.8℃
  • 비홍성24.4℃
  • 흐림임실23.3℃
  • 흐림부안24.3℃
  • 흐림충주24.0℃
  • 비청주24.2℃
  • 구름많음합천25.8℃
  • 2025.09.17 (수)

"29일까지 복귀하면 책임 안묻겠다" 정부, 전공의에 최후 통첩

최준규 기자 / 기사승인 : 2024-02-26 11:00:06
  • -
  • +
  • 인쇄
전공의 집단 휴진 벌써 2주째 접어들어
행안장관 "현장 돌아와 대화하자" 촉구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CWN 최준규 기자] 전공의들의 집단 휴진이 2주째에 접어들자 정부가 마지막 호소를 했다.

26일 오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은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현 상황의 엄중함을 직시하고 마지막으로 호소한다"며 "29일까지 병원으로 돌아온다면 지나간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응급의료 현장은 자칫하면 위험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정부는 다양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지만 전공의들의 공백을 메우기에는 한계가 있다"고도 했다.

이어 "지금 병원은 그야말로 불안과 걱정이 가득하다"며 현장으로 돌아와 대화하자"고 촉구했다.

또한 의대 정원 확대를 포함한 4대 필수의료 패키지에 대해서는 "더 나은 의료환경과 여건을 만들고 위기의 지역의료와 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한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4대 필수의료 패키지 추진에는 "국민의 지지가 가장 큰 추진 동력이 되고 있다"며 국민들은 찬성하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준규 기자
최준규 기자 / 뉴미디어국장 뉴미디어국 데스크입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