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한결 기자] 에스티유니타스의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가 2024년 9급 국가직 공무원 시험의 최종 점검을 도와주는 ‘파이널 모의고사’를 선보인다.
공단기는 8일 “9급 국가직 공무원 시험이 2주 앞으로 다가오며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대표 강사인 이선재(국어), 이동기·심우철(영어), 문동균(한국사), 박준철(행정법), 김중규(행정학), 이경범(교육학) 등이 나서 각 과목별 파이널 모의고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이널 모의고사는 내부 연구진과 외부 전문가가 함께 제작에 참여했다.
최신 기출 분석 및 난이도를 고려해 출제됐으며 응시생들의 공통 과목인 국어·영어·한국사 모의고사는 실제 시험지와 동일한 규격 및 형태로 제작됐다. 또 시간 배분 연습을 위해 OMR 카드도 함께 수록됐다.
공단기는 파이널 모의고사 이용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성적 분석 서비스인 ‘위치 확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에스티유니타스 관계자는 “공무원 시험과 비슷한 난도의 문제를 풀며, 시험 직전에 커리큘럼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많은 강사와 연구진들이 고민을 거듭해 제작했다”고 말했다.
CWN 최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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