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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기술과 뛰어난 상품성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현대자동차가 다시 한번 ‘안전’ 분야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가 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유로 NCAP)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독보적인 안전 기술력을 입증했으며, 전동화 플래그십 SUV '아이오닉 9' 또한 독일 유력 매체 비교 평가에서 경쟁 모델을 압도하는 성과를 거두며 우수한 안전성과 상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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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디 올 뉴 넥쏘가 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 '유로 NCAP(The Europ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me)'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했습니다. 이번 성과는 2018년 1세대 넥쏘가 수소전기차 최초로 별 다섯 개를 받은 데 이은 두 번째 쾌거로, 수소 모빌리티 시장에서 현대차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넥쏘는 충돌 시에도 승객 공간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탑승자를 효과적으로 보호하며, 다양한 첨단 안전 사양이 탑재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성인 탑승자 보호 및 어린이 탑승자 보호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기록했는데요.
후방 충돌 시 성인 더미(인체모형) 경추 보호와 정면/측면 충돌 시 6세 및 10세 더미 보호 항목에서 최고점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사고 발생 시 긴급 구난 센터에 자동으로 알리는 시스템과 충돌 시 추가 사고를 방지하는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 등 최첨단 안전 기술들이 집약되어 탑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현대차의 철학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로써 넥쏘는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아이오닉 9에 이어 최고 등급을 달성하며 현대차 전동화 라인업의 우수한 안전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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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 '아이오닉 9'은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이 최근 실시한 전동화 SUV 비교 평가에서 BMW ‘iX’, 볼보 ‘EX90’, 폴스타 ‘폴스타 3’ 등 유수의 경쟁 모델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독일 현지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받는 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의 넓고 쾌적한 실내 공간, 압도적인 적재 공간, 그리고 다양한 커넥티비티 및 편의사양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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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제공하며, "여섯 명이 탑승해도 여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차"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2열 시트의 전동식 레그 레스트와 전자식 스위치로 접히는 3열 시트는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자랑합니다. 또한, 적절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위치, 신속한 반응 속도, 논리적으로 구성된 메뉴,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 무선 충전 기능 등을 통해 최상의 커넥티비티 경험을 선사합니다.
UV-C 살균 수납함, 액티브 로드 노이즈 컨트롤이 적용된 보스 사운드 시스템 등은 아이오닉 9이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움직이는 프리미엄 라운지'임을 입증하는 요소입니다.
이처럼 뛰어난 상품성과 더불어 아이오닉 9은 이미 유로 NCAP 최고 등급 별 다섯(★★★★★)과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충돌 안전 평가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획득하며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는 현대차가 지향하는 '기술과 안전의 조화'가 얼마나 성공적인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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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올 뉴 넥쏘와 아이오닉 9의 이러한 성과는 단순한 차량의 성공을 넘어, 현대자동차가 지향하는 미래 모빌리티의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친환경 수소 기술과 고성능 전동화 기술을 안전이라는 핵심 가치와 결합하여, 고객에게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과 동시에 최고의 안심을 선사하려는 현대차의 끊임없는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는 것입니다.
현대차는 앞으로도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상품성을 갖춘 차량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입니다.
CWN 임재범 기자
happyyj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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