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 강사 겸 모델 은지가 13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개최된 '피스마이너스원 프리미엄 하이볼 론칭 파티 - 더 시그널'에 참석,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은지(인스타그램 @eunj_ya/)는 지난해인 2024년 '미스맥심 콘테스트(미맥콘)'에서 1라운드에서 2위, 2라운드에서 1위, 3라운드에서 5위, 4라운드에서 3위로 올라오며 화제를 모았고, 5라운드인 결승 라운드에서 2등인 준우승을 수상했다. 지난 4월호 맥심에는 첫 단독 화보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파티에서는 가수 지드래곤이 직접 그린 아트워크 버전의 세 번째 하이볼을 공개함과 동시에, 본인이 명예이사장으로 있는 저스피스 재단에 무한대(∞)를 상징하는 숫자 8의 의미를 담아 8억8천만 원을 기부했다.
CWN 박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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