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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마트에서 출시한 기획 상품 ‘한정판 비비X밤양갱’. 사진=이마트 |
[CWN 손현석 기자] 이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오는 22일부터 한정판 비비X밤양갱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크라운 밤양갱 포장지에 가수 비비의 디자인을 입힌 것이 특징이다. 물량은 5만개로 한정됐다.
비비의 최근 곡 ‘밤양갱’ 노래가 큰 인기를 얻자 ‘필굿뮤직’과 ‘크라운’이 밤양갱 굿즈 제작을 협의했고 이마트까지 합세해 이같은 기획 제품이 출시됐다.
비비에게 제2의 전성기를 안긴 밤양갱이 발매된 뒤 양갱류 매출도 대폭 상승했다. 음원이 공개된 지난달 13일부터 지난 17일까지 관련 매출이 지난해 동 기간에 비해 35% 늘었다. 단품 개수로만 따지면 100만개 가까이 팔린 셈이다.
이밖에 이마트는 ‘샘표간장 카라멜’을 단독으로 출시, 론칭 3일 만에 2000봉 가량 팔리는 등 초반 인기몰이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CWN 손현석 기자
spinoff@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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