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89% 내린 1만44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선제적 비용 처리로 무난한 1분기 실적이 예상된다며 목표가 1만5000원, 투자의견 '트레이딩 바이(Trading BUY)'를 유지했다고 신한투자증권이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2000억원, 582억원으로 무난한 수준을 예상했다.
또한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대비 약 10% 낮은 수준이나 절대 금액으로 의미있는 차이는 아니라며 주택매출이 견조한 가운데 원가율은 전년도 연간 평균 수준을 유지했다고 분석했다.
단, 착공 증가→매출 증가→수익성 개선의 선순환이 기대되지만 착공 약 1년 후 실행원가율이 적용되는 점을 감안하면 수익성 개선은 내년 이후 확인될 것이라는 단서를 달았다.
GS건설과 연결회사는 건축주택부문, 신사업부문, 플랜트부문, 인프라부문, ECO사업부문 총 5개의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이 회사는 사무용 빌딩, 생산 시설, 주거 시설, 정유, 석유화학 및 환경 등에 사용되는 설비 등을 건설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연결대상 종속회사에 포함된 회사들이 하는 사업으로는 건설업,부가통신업, 건설용역업, 서비스업, 임대업 등이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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