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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그룹 ‘장남’ 임종윤,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 고발

조승범 기자 / 기사승인 : 2024-09-05 09: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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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주장
▲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왼쪽)와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 사진=뉴시스

[CWN 조승범 기자] 한미약품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법원을 넘어 경찰서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4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그룹 장남 임종윤 한미약품 사내이사는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이사를 서울 송파경찰서에 고발했다.

임종윤 이사 측 관계자는 “오늘 임 이사는 박재현 대표가 최근 한미약품 이사회에서 본인이 북경한미 주식회사의 동사장이라고 허위 보고한 사실에 대해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로 송파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일 열린 이사회에서 북경한미약품의 동사장(이사회 의장)을 임해룡 북경한미 총경리로 선임하는 안건이 상정됐으나 부결됐다.

앞서 임 이사는 한미약품 이사회 결의 없이 박 대표가 독자적으로 자신을 북경한미약품 동사장에 임명했다고 문제삼았다.

이와 관련해 박 대표는 지난달 30일 “전임 사장의 지명을 받아 임명됐다”며 “북경한미는 지난 30년간 주주회사(한미약품)에서 임명서를 보내면 임명이 되는 식의 관행이 지속돼왔다”고 말했다.

CWN 조승범 기자
csb@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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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범 기자 / 산업2부 생활/유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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