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지난 13일 열린 ‘제24회 장유의 날’ 행사에서 의료서비스를 지원한 갑을장유병원 직원들이 행사 봉사를 위해 참석한 갑을장유병원 주부대학 회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KBI그룹 |
[CWN 손현석 기자] KBI그룹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의 갑을장유병원은 지난 13일에 장유스포츠센터 운동장 및 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진행한 ‘제 24회 장유의 날’ 행사에 의료서비스를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장유의 날 기념행사는 사단법인 장유발전협의회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장유 무계시장 3.1독립만세 운동을 계승 및 발전시키고 장유 동민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1919년 4월 12일 장유에서 독립만세 봉화가 치솟았던 날을 기념하고자 매년 4월에 개최되는 축제다.
올해 장유의 날 행사에서는 완연한 봄을 만끽하며 풍부한 볼거리 및 즐길거리로 걷기대회, 초등학생 미술대회, 기념식, 3.1운동 OX퀴즈 등 다양한 행사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 참여자들의 안전사고에 대비하고자 갑을장유병원은 간호사 대기 및 구급함을 비치해 간단한 치료뿐 아니라 응급환자 발생시 즉시 병원에 이송할 수 있도록 구급차량을 배치했다. 이날 봉사를 위해 참석한 갑을장유병원 주부대학 회원들과 함께 봉사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한편, 경상남도 김해시에 자리잡은 갑을장유병원은 인공관절중점센터를 비롯한 척추디스크중점센터, 스포츠외상중점센터 및 종합검진센터, 인공신장센터,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종합병원이다.
CWN 손현석 기자
spinoff@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구혜영 칼럼] 카르텔의 서늘한 풍경](/news/data/2025/11/03/p1065592872193525_800_h.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