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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라젬이 대한적십자사에 1억원 상당 헬스케어 가전을 기부했다. 사진=세라젬 |
[CWN 조승범 기자] 세라젬이 사회 취약계층 지원과 적십자 봉사원들의 휴게공간 조성 등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헬스케어 가전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헬스케어 가전은 파우제 M2 안마의자 40대로 1억원 상당이다. 기부 제품은 사할린동포복지회관, 원폭피해자복지회관, 노인 요양시설, 구호 및 사회 봉사 활동에 앞장서는 적십자 봉사원들의 휴게 공간 등 다방면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세라젬은 대한적십자사와 손을 잡고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 △루게릭 환우 지원 △KBS 동행 프로그램 출연 가정 후원 △강원 소방본부 소방서 웰라이프존 조성 △파리올림픽 훈련캠프 헬스케어 가전 지원 등을 진행했다.
또한 글로벌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학교 리모델링 사업인 인도 드림스쿨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 5월에는 중국 초등학교 재건축 사업인 14호 희망소학교를 준공하기도 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적십자 주요 복지기관에 헬스케어 가전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더욱 관심을 갖고 기부 문화가 확산할 수 있는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WN 조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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