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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찾아가는 건강검진’ 서비스 이동식 검진버스. 사진=쿠팡 |
[CWN 손현석 기자]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가 택배영업점과 협력해 ‘찾아가는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검진센터 종합검진’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CLS는 택배영업점과 함께 택배기사(퀵플렉서)가 보다 편리하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검진버스가 업무 현장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건강검진'을 올해 상반기부터 시행 중이다.
이에 더해 희망하는 택배기사들은 누구나 전국 체인을 갖춘 전문검진센터에 방문해 종합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건강검진'은 전문검진기관이 운영하는 검진버스를 통해 엑스레이 촬영, 채혈 등 정밀한 검사가 가능하고, 전문검진센터 종합검진은 초음파를 비롯한 종합검진이 제공된다.
CLS 관계자는 “택배기사들의 건강관리에 보다 더 도움을 드리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며 “CLS는 건강한 배송 문화를 만들기 위해 검진 비용 전액을 모두 지원하는 등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찾아가는 건강검진 서비스는 오는 10월 말까지 전국의 배송캠프를 방문할 예정이고, 검진센터 종합검진도 10월 말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CWN 손현석 기자
spinoff@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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