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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에 복합화력 기자재 공급

김정후 / 기사승인 : 2024-03-11 12: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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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터빈·발전기 1기씩 1500억 수준 계약
"5년 간 사우디서 15GW 이상 발주 예상"

▲ 두산에너빌리티의 가스터빈. 사진=두산에너빌리티

[CWN 김정후 기자] 두산에너빌리티가 사우디아라비아에 발전소 기자재를 공급하는 등 해외 시장공략을 확대한다.

11일 두산에너빌리티는 발주처인 셉코3(SEPCO-3)와 사우디아라비아 타이바1·카심1 복합화력발전소 기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타이바1 복합화력발전소와 카심1 복합화력발전소에 650MW급 스팀터빈, 발전기를 1기씩 공급한다. 계약금은 약 1500억원 수준이다.

타이바1·카심1 복합화력발전소는 제다 북부 약 200km와 리야드 북서쪽 약 200km에 각각 위치한다. 두 발전소 모두 1800메가와트(MW)급으로 오는 2027년까지 건설될 예정이다.

디벨로퍼(개발사업자)는 아크아 파워와 사우디아라비아 전력청(SEC) 컨소시엄이 수행한다. 두산에너빌리티와 공급 계약을 체결한 셉코3은 EPC(설계·조달·시공)로 사업에 참여한다.

손승우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 BG장은 “국내는 물론 사우디를 포함한 중동과 아시아 등 해외 가스발전 시장에서도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며 “특히 향후 5년 간 사우디에서 약 15기가와트(GW) 이상의 복합화력발전소 발주가 예상되는 만큼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CWN 김정후 기자
kjh2715c@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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