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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 한화 신한 테라와트아워와 재생에너지 PPA 체결

손현석 기자 / 기사승인 : 2024-06-13 0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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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5MW 태양광자원 공급…생산·공장 운영 등에 사용
▲ 김지형 BAT코리아제조 공장장(왼쪽 두 번째)과 고성훈 한화 신한 테라와트아워 대표(오른쪽 두 번째)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BAT로스만스

[CWN 손현석 기자] BAT코리아제조(BAT사천공장)가 한화 신한 테라와트아워와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0일 BAT사천공장에서 PPA 체결식을 열고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지형 BAT사천공장 공장장과 고성훈 테라와트아워 대표를 비롯해 각 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PPA는 재생에너지 발전사로부터 사용자가 직접 전기를 직접 구매하는 제도다. 고정적으로 재생 에너지를 확보할 수 있어 기업의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이행을 위한 수단으로 꼽힌다.

이번 계약을 통해 BAT사천공장은 향후 5년간 약 5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자원 재생에너지를 테라와트아워로부터 공급받게 된다. BAT는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조달 기반을 바탕으로, 제품 생산과 공장 운영에 필요한 모든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해 온실가스 감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 공장장은 “이번 계약은 BAT 그룹의 ‘더 좋은 내일’을 향한 여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에너지 사용을 강화해 글로벌 기후 변화 위기 극복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BAT사천공장은 지금까지 그룹의 목표인 ‘더 좋은 내일’ 실현을 위해 친환경 설비 투자 및 에너지 절감을 위한 노력해오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에너지관리시스템(EMS)을 도입해 공장의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신공장 건물 일부 및 주차장 내 태양광 발전 모듈 설치, 노후 보일러 교체 등 설비 투자를 통해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있다.

CWN 손현석 기자
spinoff@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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