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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2024 서울메타위크 사무국 |
[CWN 정수희 기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AI), 웹(Web)3, 메타버스 페스티벌인 ‘2024 서울메타위크(SEOUL META WEEK 2024)’가 다음 달 26~27일 이틀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막을 올린다.
서울메타위크는 메인 콘퍼런스인 ‘2024 메타콘’을 중심으로 전 세계 업계 리더, 기업가, 전문가,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글로벌 리더가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산업의 흐름과 정보를 공유하는 네트워킹 및 지식공유의 장이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AI를 비롯해 전 세계 IT 트렌드를 바꾸고 있는 최신 기술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전 산업에 걸친 AI의 막대한 영향력은 물론이고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의 기술과 융합이 시도되면서 더욱 발전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 확장현실과 가상현실 기술을 기반으로 무한히 성장하고 있는 게임 산업 등 인류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있는 기술에 대해 폭넓게 다룰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번 2024 서울메타위크에는 △아비나쉬 마다수 인텔 AI 연구 엔지니어 △마렉 키즈키스 넷플릭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아이시 장 텐센트 선임 프로덕트 매니저 △시럴 써마크 포르쉐 iOS 시스템 설계자 등이 1차 연사로 이름을 올렸다.
참가 티켓 등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행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WN 정수희 기자
jsh@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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