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필수 하드웨어·서비스·스마트 솔루션 제공…대회 운영 지원
경기장 내 브랜드 콘텐츠 노출, '2025 모토로라 레이저' 활용 독점 콘텐츠 제작
레노버와 레노버 계열사인 모토로라 모빌리티(Motorola Mobility)가 ‘2025 FIFA 클럽 월드컵(FIFA Club World Cup 2025™)’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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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브랜드인 모토로라는 2025년 FIFA 클럽 월드컵의 스마트폰 공식 파트너로 선정되어, 내년 미국에서 개최되는 이 중요한 클럽 축구 이벤트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고 브랜드를 글로벌 규모로 홍보할 계획입니다.
2025년 6월 14일부터 시작되는 2025년 FIFA 클럽 월드컵은 6개 연맹에서 선발된 가장 상징적인 32개 팀이 참가하여 4주 동안 63경기를 치르며 클럽 세계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새로운 글로벌 클럽 축구 대회가 될 것입니다.
대회의 공식 파트너인 레노버와 모토로라는 FIFA와 새롭게 개편된 토너먼트에 참가하는 32개 팀에 필수적인 하드웨어, 서비스 및 스마트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여기에는 첨단 AI PC, 태블릿, 워크스테이션은 물론 모토로라 스마트폰도 포함됩니다. 이 기술들은 대회 기간 동안 대회 운영, 콘텐츠 수집 및 협업, 현장 지원을 돕는 데 활용될 것입니다.
현장 마케팅 활동으로는 경기 전, 경기 중, 경기 후 경기장 내 LED 화면과 비디오 보드에 레노버와 모토로라 브랜드 콘텐츠를 노출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특히 일부 경기 중에는 모토로라의 최신 혁신 스마트폰인 ‘2025년 모토로라 레이저(Motorola razr)’ 제품군을 사용하여 경기장 옆에서 독점 콘텐츠를 촬영할 예정입니다.
모토로라의 세르지오 부니악(Sergio Buniac) 사장은 “모토로라는 더욱 스마트한 기술로 이 새로운 글로벌 클럽 축구 랜드마크를 지원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2025년 FIFA 클럽 월드컵은 세계 최고의 축구 클럽을 선보이는 놀라운 기회일 뿐만 아니라 혁신의 변혁적 잠재력도 보여줍니다. 당사의 인프라, 스마트폰부터 레노버 PC 및 서버까지 다양한 기기와 서비스를 통해 FIFA가 전 세계 팬들을 위한 포용적인 글로벌 토너먼트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FIFA 마티아스 그라프스트롬(Mattias Grafström) 사무총장은 “첫 FIFA 클럽 월드컵은 이전보다 더 포용적이고 혁신적이며 연결된 전 세계 클럽 축구의 새로운 시대를 열 것입니다. 이 획기적인 토너먼트에 모토로라와 레노버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그들의 세계적 수준의 기술과 글로벌한 관점은 팬, 팀 및 기타 이해 관계자들에게 더욱 향상된 경험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은 많은 주요 글로벌 스포츠 시설을 지원해 왔고 앞으로도 지원할 레노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며, 경기장 안팎의 모든 사람들에게 더 스마트한 기술을 제공하고자 하는 그들의 사명과 일치합니다.
전 세계 팬들이 이 새로운 글로벌 축구 전통의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모일 예정이며, 티켓은 FIFA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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