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특유의 시원한 고음으로 여름 더위 날려
한국의 디바 SES의 바다(소속사 웨이브나인)가 약 1년 만에 ‘Love wave’ 앨범으로 돌아왔다.
바다의 독보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이번 앨범은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 다수의 히트곡을 만든 로코베리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여기에 그룹 다이아 출신 주은을 비롯해 최고의 기타리스트이자 프로듀서로 알려진 박신원, 피아니스트 김창현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앨범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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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웨이브나인 |
'Love wave'는 상큼하고 가벼운 리듬으로 시작해 듣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후반부에는 바다 특유의 시원한 고음으로 여름 더위를 날려주는 매력을 담았다.
최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K-pop 데몬 헌터스’의 수록곡 ‘Golden’ 커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앨범은 바다의 신곡을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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