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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촌치킨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변우석. 사진=교촌치킨 |
[CWN 손현석 기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배우 변우석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교촌치킨이 브랜드 모델을 기용한 것은 지난 2015년 이후 무려 9년 만이다.
변우석은 지난 5월 종용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광고계 러브콜이 쏟아지는 가운데 이번에 치킨 브랜드까지 섭렵하게 된 것이다.
교촌은 대세 배우 변우석과 손을 잡은 이유는 신메뉴 '교촌옥수수' 홍보를 위해서다. 이뿐 아니라 그를 내세운 광고 캠페인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집중해 브랜드의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변우석은 교촌의 창립 연도와 같은 1991년에 태어난 '교촌둥이'라 이번 모델 발탁이 더욱 뜻깊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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