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한·미·일·인도·EU ′바이오제약연합′ 출범...공급망 공동 대응

  • 맑음고흥-1.5℃
  • 박무전주-1.3℃
  • 맑음충주-3.5℃
  • 맑음경주시-1.4℃
  • 맑음강화-3.8℃
  • 맑음영광군-2.3℃
  • 맑음강릉4.0℃
  • 맑음진도군0.3℃
  • 맑음부여-4.1℃
  • 맑음산청-3.5℃
  • 맑음추풍령-3.7℃
  • 맑음부안-1.5℃
  • 맑음남원-3.3℃
  • 구름많음울릉도5.2℃
  • 박무대전-2.5℃
  • 구름조금제주6.4℃
  • 박무북부산-2.0℃
  • 맑음보성군3.2℃
  • 맑음보은-4.6℃
  • 맑음성산5.6℃
  • 맑음거제3.5℃
  • 흐림홍천-1.8℃
  • 맑음상주0.6℃
  • 맑음남해1.9℃
  • 맑음서산-3.7℃
  • 맑음봉화-6.8℃
  • 맑음금산-4.1℃
  • 맑음제천-5.5℃
  • 맑음거창-5.9℃
  • 맑음속초1.6℃
  • 흐림정선군-5.5℃
  • 맑음진주-3.6℃
  • 맑음해남-3.4℃
  • 맑음여수3.0℃
  • 맑음흑산도5.8℃
  • 맑음서울-1.6℃
  • 맑음군산-2.0℃
  • 맑음강진군0.1℃
  • 맑음부산4.7℃
  • 맑음의성-5.7℃
  • 맑음의령군-5.9℃
  • 맑음청송군-6.4℃
  • 맑음태백-5.3℃
  • 맑음대관령-5.6℃
  • 맑음합천-3.3℃
  • 맑음수원-3.6℃
  • 연무울산3.3℃
  • 맑음북창원1.7℃
  • 맑음정읍-2.2℃
  • 맑음목포2.0℃
  • 박무대구-1.7℃
  • 맑음북강릉1.6℃
  • 맑음영천-3.9℃
  • 맑음포항2.9℃
  • 흐림원주-2.9℃
  • 흐림이천-4.2℃
  • 맑음고산7.0℃
  • 맑음밀양-3.3℃
  • 맑음창원3.8℃
  • 박무광주0.2℃
  • 맑음양평-2.4℃
  • 맑음순천-2.6℃
  • 맑음서청주-4.1℃
  • 맑음통영2.1℃
  • 박무홍성-3.8℃
  • 박무안동-3.8℃
  • 맑음인천-1.1℃
  • 안개북춘천-3.2℃
  • 맑음세종-2.6℃
  • 맑음보령-1.2℃
  • 흐림영월-3.5℃
  • 맑음인제-1.6℃
  • 맑음완도3.8℃
  • 맑음서귀포6.5℃
  • 박무청주-1.2℃
  • 맑음양산시0.1℃
  • 흐림춘천-2.2℃
  • 맑음장흥-1.9℃
  • 맑음구미-3.2℃
  • 맑음영덕2.4℃
  • 맑음임실-4.2℃
  • 맑음순창군-3.8℃
  • 맑음동해2.5℃
  • 맑음함양군-4.8℃
  • 맑음장수-5.7℃
  • 맑음동두천-4.5℃
  • 맑음울진1.0℃
  • 맑음고창-2.7℃
  • 맑음영주-5.1℃
  • 구름조금철원-6.2℃
  • 맑음문경-2.9℃
  • 맑음광양시0.4℃
  • 맑음파주-6.5℃
  • 맑음김해시2.1℃
  • 맑음고창군-1.7℃
  • 맑음천안-3.9℃
  • 맑음백령도3.2℃
  • 2025.12.18 (목)

한·미·일·인도·EU '바이오제약연합' 출범...공급망 공동 대응

주진 기자 / 기사승인 : 2024-06-07 09:55:36
  • -
  • +
  • 인쇄
민관 합동…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종근당바이오 등 참여
▲사진=뉴시스

[CWN 주진 기자] 한국·미국·일본·인도·유럽연합(EU)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바이오제약연합'이 발족됐다.

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민관합동 '바이오제약연합' 출범회의에서 참여국 정부와 기업 관계자들은 서로 신뢰할 수 있고 지속 가능한 바이오제약 공급망을 구축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이를 위해 참여국 정부·기업은 각국의 바이오 정책과 규제, 연구개발(R&D) 지원 정책 등을 긴밀히 조율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의약품 생산에 필수적인 원료 물질과 중간 단계인 원료 의약품의 생산이 소수 국가에 집중돼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구체적인 의약품 공급망 지도를 구축해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아울러 의약품의 안전성을 보장하면서도 공급망 안정성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또 향후 민·관 합동 '바이오제약연합회의'를 정례화해 경제안보 핵심 분야로 부상하고 있는 바이오제약 공급망을 강화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기로 했다.

바이오제약 연합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 의약품 공급 부족을 계기로 공급망 안정을 위해 주요국들이 협력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한미 핵심신흥기술대화를 계기로 조직됐으며, 이후 일본, 인도, EU가 동참했다.

이날 출범회의에는 한국에서는 대통령실,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참석했다. 기업대표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GC녹십자, 종근당바이오, YS생명과학이 함께했다.

미국에서는 백악관·국무부·복지부·상무부·식품의약처(FDA)가, 일본에서는 내각부·경제산업부·노동보건복지부, 인도에서는 바이오기술부·의약품부·의료연구위원회가, EU에서는 집행위 보건혁신 생태계국 및 보건위기 대비 대응국(HERA)이 참여했다.

CWN 주진 기자
jj72@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진 기자
주진 기자 CWN 편집국장입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