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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R, 화장품 등 우즈벡 수출 관련 인증 획득에 '앞장'

손현석 기자 / 기사승인 : 2024-05-28 09: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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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화장품 적합성 인증 기관과 협약
올해 도입 친환경 인증도 가능해져
▲ 김현철 KTR 원장(왼쪽)이 우즈베키스탄 킴 파리다 루스타모브나 팁 스탠다드 대표와 상호 인증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는 모습. 사진=KTR

[CWN 손현석 기자]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우즈베키스탄 화장품 수출에 필수적인 적합성 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뿐 아니라 올해 우즈베키스탄이 새로 도입하는 친환경 인증 획득을 돕기 위해 국내 기관 중 가장 먼저 나섰다.

김현철 KTR 원장은 27일(현지시각) 우즈베키스탄 시험인증기관인 TIB-STANDART(팁 스탠다드)의 킴 파리다 루스타모브나 대표와 우즈베키스탄 화장품 적합성 인증 획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국내 화장품 기업들은 직접 현지 시험인증기관에 의뢰하지 않고도 KTR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수출에 반드시 필요한 적합성 인증(GOST-UZ) 획득 전 과정에 걸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KTR은 28일 우즈베키스탄 친환경 인증기관인 '다브에코써티피켓'과도 MOU를 체결한다. 이 기관은 우즈베키스탄 생태환경 기후변화부 산하 기관으로 환경 관련 품질시스템 인증 및 대기·수질 시험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로써 KTR은 국내 기관 중 최초로 우즈베키스탄이 올해 시행하는 친환경인증제도 ‘그린 스탠다드(Green Standard)’의 에코라벨링 획득에 필요한 사전 서류 검토 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우즈베키스탄은 지난 2019년 도료, 생활소비재 등을 대상으로 친환경 인증 기준에 적합한 제품을 평가해 에코라벨링 인증서를 발급하는 제도를 도입했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김현철 KTR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즈베키스탄 주요 인증규제 극복을 직접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며 “KTR은 앞으로도 우리 기업이 상대적으로 생소한 중앙아시아 각국 인증 획득을 돕기 위해 현지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CWN 손현석 기자
spinoff@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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