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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 “‘매일 오네’ 서비스, 새 성장의 기회…성공 확신”

손현석 기자 / 기사승인 : 2024-08-29 1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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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4000여명 참여한 타운홀 미팅서 이같이 밝혀
▲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 사진=CJ대한통운

[CWN 손현석 기자]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가 “주 7일 배송과 주 5일 근무를 골자로 한 ‘매일 오네’ 서비스가 소비자·이커머스 셀러들·종사자 모두에게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 대표는 지난 27일 CJ대한통운 종로구 본사에서 진행된 ‘2024 타운홀 미팅’을 통해 ‘매일 오네’ 서비스에 대해 성공 의지를 다졌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현장 참석자 등 온·오프라인으로 4000여명의 직원들이 시청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상반기 경영실적 및 하반기 전망, 미래비전 등에 대한 내용이 공유됐다.

이 자리에서 신 대표는 “CJ대한통운은 언제든, 어디서든, 무엇이든 배송할 수 있는 종합물류기업으로 진화해 나가야 한다”며 “창립 100주년이 되는 2030년에는 글로벌 톱10에 진입할 수 있도록 임직원 전체가 힘을 모으자”고 요구했다.

특히 신 대표는 최근 발표한 ‘매일 오네’ 서비스에 대해 “택배시장 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쟁에 대응하지 못하면 도태될 수밖에 없다”면서 “주 7일 배송의 성공적 안착은 우리 모두의 절박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밖에 신 대표는 CJ대한통운의 미래 청사진과 관련해서는 “월드클래스 기술을 기반으로 크기와 중량, 종류에 관계없이 이동의 시작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엔드-투-엔드(End-To-End)’ 서비스를 구축해 최고의 공급망 사슬을 완성해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날 타운홀 미팅에서는 매일 오네 서비스 외에도 각 사업별 미래성장 전략과 기업 이미지 제고, TES기술 혁신, 조직문화 개선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오갔다. CJ대한통운은 이날 제시된 제안과 개선과제를 모아 경영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CJ대한통운은 내년부터 주 7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택배기사는 주 5일을 근무하는 배송 시스템인 ‘매일 오네’를 도입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은 10월 중 윤곽이 나올 예정이다.

CWN 손현석 기자
spinoff@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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