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코오롱베니트, 세계 최대 섬유 전시회서 ′스마트팩토리 기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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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베니트, 세계 최대 섬유 전시회서 '스마트팩토리 기술' 선봬

김정후 / 기사승인 : 2024-04-25 10: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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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섬유' 생산에 데이터 분석·자동화 공정 적용
생산성 향상·품질수준 강화·에너지 절감 등 기여
▲코오롱베니트가 25일 세계 최대 산업용 섬유전시회 '2024 테크텍스틸(TechTextil)'에 참여해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글로벌 제조, 섬유화학 기업에 소개한다. 사진=코오롱베니트

[CWN 김정후 기자] 코오롱베니트가 세계 최대 산업용 섬유 전시회에서 핵심소재 생산에 적용된 데이터 수집·분석·모니터링 등 자사의 독보적인 기술을 소개한다.

25일 코오롱그룹의 IT서비스 전문기업 코오롱베니트는 코오롱인더스트리와 '2024 테크텍스틸(Techtextil)'에 참가해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알린다고 밝혔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테크텍스틸은 혁신적인 소재와 기술을 소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용 섬유전시회다. 1986년 처음 개최된 이래 2년에 한 번씩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전 세계 48개국 13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4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예정이다.

코오롱베니트는 이번 전시회에서 코오롱인더 아라미드 공정에 적용한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사례를 글로벌 제조 및 섬유화학 기업에게 선보인다. 데이터 분석 및 자동화 공정에 기반한 코오롱베니트 커넥티드 데이터 시스템이 제조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 과정을 소개할 예정이다.

코오롱베니트가 선보이는 커넥티드 데이터 시스템은 △생산설비 데이터 수집·분석 솔루션 '히스토리안' △제조부터 출하까지 전 공정의 데이터를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제조실행시스템(MES)' △시장의 수요에 즉각 대응이 가능한 생산계획시스템 '스픽(SPIC)' △친환경 공장 구현을 위한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EMS)' 등으로 구성된 전문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현장 설비 및 작업자의 생산성 향상, 품질수준 강화, 에너지 절감 등에 기여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제조현장의 데이터를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과 연결해 경영진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도 지원한다.

정상섭 코오롱베니트 DX사업본부장은 "코오롱베니트가 그룹 내 제조현장의 디지털 전환(DX)을 선도하는 데이터 기반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프로젝트를 다수 추진 중"이라며 "본 전시회에서 코오롱인더 아라미드의 우수성에 기여한 스마트팩토리 기술력을 중점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라미드는 방탄복, 광케이블, 전기차타이어, 브레이크패드 등 다양한 첨단 분야의 핵심소재로 활용되며 슈퍼섬유라고 불린다. 코오롱베니트는 지난 2월 코오롱인더스트리 아라미드 생산량을 두 배로 늘리는 더블업(Double-up) 증설 시기에 맞춰 스마트팩토리 고도화를 완료했다.

CWN 김정후 기자
kjh2715c@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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