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Sh수협은행은 지난 10일 ‘2024년 부지점장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사진 = Sh수협은행 |
[CWN 권이민수 기자] Sh수협은행은 지난 10일 ‘2024년 부지점장 경영전략회의’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강신숙 수협은행 은행장과 주요 임원, 수도권 및 지역 영업점 부지점장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저비용성예수금과 핵심예금 증대, 건전성 관리, 비이자이익 증대, 기업고객 마케팅’ 등 영업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분기 남다른 실적을 달성한 우수 부지점장에 대한 시상 등도 진행됐다.
특히 강신숙 은행장은 영업점의 중간 관리자이자 마케팅 책임자로서 겪는 부지점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즉문즉답’ 소통의 시간도 준비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차세대 영업점장으로 성장할 부지점장을 대상으로 직원들과의 직접 소통을 강조하는 강신숙 은행장의 의지를 담아 처음 열린 부지점장 경영전략회의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강신숙 은행장은 “올 1분기,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전 직원들이 승풍파랑의 자세로 함께 노력한 결과 우리가 계획했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하고 “사업 전 영역을 비롯해 은행의 지속성장에 기여한 직원들에게 특별승진과 승급 등 공정한 보상을 실현해 직원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은행과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CWN 권이민수 기자
minsoo@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