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 축적된 R&D 성과 기반 품질 경쟁력 입증
세라젬은 자사의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9이 대한변리사회 제품특허인증 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업계 최초로 최상위 등급인 골드마크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제품특허인증은 표기된 특허기술이 실제 제품 기능에 반영됐는지 전문가가 직접 심사하는 공적 인증제도로, 10건 이상의 특허가 구현된 경우에만 골드마크가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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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제공=세라젬 |
마스터 V9은 척추 스캔, 견인 모드, 음파·에어 마사지 장치 등 총 12건의 특허 기술이 실제 기능으로 적용돼 기술 신뢰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세라젬은 ‘마스터 V 컬렉션’ 전 과정을 국내에서 일원화해 품질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천안 스마트팩토리의 정밀 센싱 품질관리 시스템을 통해 제품 간 편차를 최소화하고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마스터 V9이 단순 안마기기가 아닌 특허 기반 의료기기임을 공식적으로 검증받았다며, 이번 골드마크 획득은 27년간의 독자 기술 축적과 R&D 투자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한편 세라젬은 1999년 마스터 M3000을 시작으로 V4, V6, V7, V9, V11에 이르는 식약처 인증 척추 관리 의료기기 라인업을 구축했다. 마스터 V9은 사용자의 하중과 척추 길이, 굴곡도를 분석해 맞춤형 마사지를 제공하며, 목부터 골반까지 이어지는 척추 전 구간에 입체 회전 방식의 자극을 구현해 깊은 이완 효과를 선사한다.
CWN 신현수 기자
hs.shin.171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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