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텍스·에어로히트 등 자체 개발 원단 적용해 활용도 강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다가오는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브랜드 앰버서더 변우석과 함께한 25FW Tech for Lifestyle 아우터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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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
이번 화보에서 디스커버리는 출근부터 일상, 여행까지 이어지는 복합적인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하는 아우터 컬렉션을 선보였다.
특히 자체 개발한 발수·방풍 기능성 원단 베르텍스를 입체감 있는 블루종 형태로 재해석한 사파리 블루종 자켓이 눈길을 끈다. 클래식한 실루엣에 테크니컬한 소재를 접목한 하이브리드 웨어로, 변우석은 사파리 블루종 자켓을 착용해 일상은 물론 여행에서도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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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
또한 꾸준히 인기를 얻어온 테크 플리스는 이번 시즌 발열 소재 에어로히트가 적용돼 가을부터 한겨울까지 단독으로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다. 에어로히트는 원사에 함유된 특수 미네랄 성분이 햇빛이나 조명을 흡수해 열 에너지로 전환, 원단과 피부 사이의 온도를 높여주는 혁신적 소재다.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이번 시즌 아우터 컬렉션은 기능성 소재를 접목한 스마트 테크 자켓을 비롯해 방풍 안감을 적용한 카라형 퀼팅 자켓 등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돼 활용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이번 시즌 아우터 컬렉션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CWN 신현수 기자
hs.shin.171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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