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000만원 상당 경품 이벤트도 진행
![]() |
▲ 신한은행이 ‘신한 슈퍼SOL 통장’을 출시했다. 사진 = 신한은행 |
[CWN 권이민수 기자] 신한은행은 ‘신한 슈퍼SOL 통장’을 출시하며 통합 앱 ‘신한 슈퍼SOL’ 이용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 제공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신한 슈퍼SOL은 신한금융그룹이 공개한 슈퍼앱이다. 은행·카드·증권·라이프·저축은행의 금융서비스 중에서 고객이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핵심기능들을 모아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신한 슈퍼SOL은 출시 이후 4개월만에 400만명이 넘는 고객이 가입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신한 슈퍼SOL 통장은 기본금리 연 0.1%에 우대금리 최고 연 2.9%p를 더해 최고 연 3.0% 금리가 적용되는 고금리 입출금 계좌다.
우대금리는 △신한카드 결제계좌 신한은행 지정(결제실적 필수) △신한투자증권 계좌 보유(증권거래계좌 포함) △신한 슈퍼SOL 앱 내 신한라이프 ‘내보험 분석하기’ 서비스 이용 등 3개 항목 중 1개 충족 시 연 1.9%p, 2개 이상 충족 시 연 2.4%p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입출금 계좌 첫 신규 고객에게는 연 0.5%p 우대금리를 1년 동안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 슈퍼SOL 통장’은 만14세 이상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20만좌 한도로 출시됐으며 우대금리 적용 한도는 잔액 300만원까지다.
신한은행은 이번 신한 슈퍼SOL 통장 출시를 기념해 5월 31일까지 총 4000만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슈퍼SOL 이용 고객에 대한 혜택 확대를 위해 지난 1월 신한 슈퍼SOL 포인트 적금 출시에 이어 전용 입출금 통장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신한 슈퍼SOL을 통해 다양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색 있고 다양한 금융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CWN 권이민수 기자
minsoo@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