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인원 경품 티볼리∙렉스턴 스포츠 칸∙렉스턴∙토레스 등 4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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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모빌리티가 돌풍의 신차 '액티언'을 KLPGA 'KG레이디스오픈' 우승자 상품으로 내놨다. 용인 써닝포인트CC에서 30일부터 시작되는 대회의 각 파3 홀에는 4대의 다양한 모델을 홀인원 경품으로 증정하기도 한다. 사진=KG모빌리티 |
[CWN 윤여찬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신차 액티언을 비롯한 4개 모델을 ‘제13회 KG 레이디스 오픈’ 상품으로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13번째 맞는 KG 레이디스 오픈은 이날부터 다음달 1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소재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120명의 선수가 치열한 경기를 펼친다.
이번 대회에서 KGM은 모든 파3 홀에서 첫 홀인원을 달성한 선수에게 △티볼리(2번홀) △렉스턴 스포츠칸(5번홀) △토레스(12번홀) △렉스턴(16번홀) 등 4대의 차량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1억4400만원)과 함께 새롭게 출시한 액티언을 부상으로 전달한다.
우승 상품인 액티언은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탁월한 공간 활용성까지 갖춰 일상과 레저활동 모두를 만족하는 도심형 SUV다. 고급 편의·안전 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해 높은 상품성과 경쟁력을 갖췄다. 액티언은 사전예약 5만8000여대에 본계약 1만3000여대가 이뤄져 침체된 자동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외에 KGM은 대회 기간 클럽하우스와 갤러리플라자 등 대회장 곳곳에 액티언 등을 전시하고 갤러리들은 현장에서 전시 차량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홀인원 경품으로 제공하는 티볼리나 렉스턴 스포츠칸 등은 파3 홀에 전시한다.
KGM 관계자는 “액티언은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 4개를 적재하고도 넉넉한 러기지 공간을 갖춘 높은 공간성으로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기에 제격인 모델”이라며 “선수들의 역동적인 이미지와 어울리는 다양한 차종을 이벤트와 접목해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GM은 2022년부터 본 대회의 우승 상품과 홀인원 경품으로 자동차를 증정해오고 있다. 제11회 대회에서 우승한 황정미 선수에게 토레스가 전달됐고 홀인원을 한 유지나 선수와 최가람 선수가 각각 티볼리와 토레스의 주인공이 됐다. 제12회 대회의 우승자 서연정 선수도 토레스를 부상으로 받았고 아쉽게도 홀인원은 나오지 않았다.
CWN 윤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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