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스위트, 실버타운 찾는 역이민 수요에게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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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스위트, 실버타운 찾는 역이민 수요에게 각광

최한결 / 기사승인 : 2024-04-19 10: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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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 부동산인 ‘한바다 리얼티’ 통해 상담 가능
현지서 계약금 송금 후 내방해 직계약하는 사례 늘어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조감도. 사진=업체 제공

[CWN 최한결 기자] 실버타운 시장이 모국을 찾는 역이민 수요층을 흡수하면서 또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실제 최근 실버타운 시장에서는 모국으로의 귀국을 원하는 고령의 재외동포들이 새로운 수요층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로 돌아와 거주할 수 있다는 것은 물론이고, 미국 등의 선진국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치안 등이 우위에 있고 비용도 저렴해서다. 

한 업계 관계자는 “또한 최근의 실버타운은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노후생활을 보다 활동적으로 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여기에 재외동포들 입장에서는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오랜기간 떨어져 지냈던 국내에서 새로운 커뮤니티 형성에도 유리해 만족도가 크게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런 가운데 의왕시 의왕백운밸리에 공급되는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의 실버타운인 ‘스위트’가 이와 같은 역이민 수요층에게 각광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스위트는 미국에서 어느정도 자산을 축적한 역이민 수요층의 관심이 크게 늘어났다는 게 업체 관계자의 전언이다. 

업체 관계자는 “미국 현지 부동산인 '한바다 리얼티'와 협업해 현지에서도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게 했는데, 이를 통한 재외동포들의 관심과 문의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며 “현지에서 계약금을 송금한 후 국내로 들어와 직접 계약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단지는 강남생활권을 공유 가능한 쾌적한 입지와 함께 리조트급 휴양시설과 커뮤니티를 도입해 풍요롭고 여유로운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도 재외동포들의 호응이 높게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실제 단지는 숲과 호수로 둘러싸인 강남권 미니신도시로 불리는 의왕백운밸리에 조성돼 자연환경과 편의성을 모두 잡은 입지가 돋보인다. 

바로 옆에는 청계IC가 위치해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및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를 통해 강남권 20분대 접근이 가능하며, 분당 및 판교, 과천, 안양 등 주변도시도 10분대면 접근할 수 있다. 

여기에 인접한 인덕원역은 연내 착공 2028년 개통을 알린 GTX-C를 시작으로 향후 월곶판교선(예정), 동탄인덕원선(예정) 등이 추가로 개통을 앞두고 있어 어디든 빠르게 접근이 가능한 수도권 남부 최고의 교통편의성을 갖출 전망이다. 

또 단지 주변에는 백운호수, 바라산, 백운산이 자리해 천혜의 자연환경도 바로 앞에서 누릴 수 있으며, 인근에는 롯데프리미엄 아울렛(타임빌라스)가 자리해 편의성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커뮤니티광장(왼쪽)과 골프연습장. 

여기에 단지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부대시설을 도입해 풍요롭고 여유로운 노후 생활을 누릴 수 있게 했다. 먼저 단지 내에는 24시간 토탈 라이프케어 프로그램인 ‘클럽 포시즌’을 도입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클럽 포시즌에는 실내 수영장(25m 3레인), 실외 썬큰 수영장, 골프연습장(스크린 15석·스크린룸 5실), 피트니스(약 220여평), 호텔식 사우나, 바디케어(호텔식 스파샵) 등이 마련된다. 또 이와 연계해서는 액티비티 활동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동호회 활동과 커뮤니티 형성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여기에 이곳에서는 전담 영양사가 준비하는 건강식 식사를 먹고, 청소와 분리수거를 책임지는 하우스키핑, 각종 스케줄 예약 등 비서 역할을 하는 컨시어지 서비스 등을 누리며 일과 가사노동으로부터 완벽한 해방을 꿈꿀 수 있다. 이 밖에도 의료 시설이 바로 단지 내 있고 간호사도 상주하는 등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가까이서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단지는 ‘법무법인 율촌’, ‘가립 회계법인’, ‘하나투어’ 등 사전업무협약이 된 국내 각 분야의 최정상급 전문업체들이 입주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각 업체들은 입주자들의 전화 한 통이면 해당 업체의 담당 전문가로부터 각 분야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전담 직원 및 창구를 마련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단지는 다양한 시니어 특화설계로 거주 안정성도 높인 것도 눈에 띈다. 실제 단지 내에는 현관 벤치, 무단차 설계, 전실 미닫이문, 비상콜 버튼, 안전바, 논슬립타일, 안전 유도등, 승강기식 하향 피난구, 마스터룸 욕실 순환 동선 등이 적용돼 주거생활의 편리함과 안정성을 모두 잡을 예정이다. 

특히 단지는 타 노인복지주택 입주보증금 대비 저렴한 보증금을 책정해 가격부담을 줄였다. 여기에 최초 계약자에게는 계약갱신을 포함하여 최대 4년 동안 보증금 인상없이 안정적으로 거주 가능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중도금 총 60% 중 50%에 대해 무이자 대출까지 제공해 중도금 이자 금리에 대한 부담도 낮췄다.

업체관계자는 “여기에 냉장고, 김치냉장고, 건조기, 세탁기, 시스템에어컨(3개소) 등의 가전이 기본 무상으로 제공돼 입주민의 주거 비용 부담은 한층 더 줄어들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단지는 분양형 하이엔드 오피스텔과 함께 구내 최초의 세대공존형 주거 단지로 조성되며, 임대형 실버타운인 스위트는 전용 61㎡·84㎡ 총 536가구가, 분양형 하이엔드 오피스텔은 전용 99㎡·119㎡, 총 842실이 구성된다. 시공은 1군 브랜드 건설사인 대우건설이 맡았으며, 스위트의 경우는 국내 대표 디벨로퍼인 ‘엠디엠그룹이 직접 시행 및 운영을 책임진다. 

CWN 최한결 기자
hanbest0615@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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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모델하우스( 공식 )님 2024-04-26 11:01:51
    ■ 백운호수 푸르지오 견본주택( 대표 ) : 1599 - 7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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