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보합세를 보이며 47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2조4126억원, 영업이익 2013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한 것으로 SK증권이 추정했다.
1분기 실적은 전년 4분기 높았던 기저 영향으로 연 판매량 전분기 대비 11% 감소하지만 귀금속 가격 상승으로 연 판매량 감소분을 상쇄한 것으로 추정되고 자회사 적자폭이 축소되며 전분기 대비 증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인수한 Kataman 실적은 2분기부터 연결로 반영될 전망이다.
고려아연은 1974년 설립됐으며 비철금속제련회사로서 아연과 연의 생산 및 판매를 주업종으로 하고 있다.
기타 금, 은, 동, 황산 등은 아연과 연의 제련과정에서 회수하는 유가금속과 부산물의 일종으로 생산하고 있다.
금속 및 제품의 통합 생산 공정을 통해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으며 최종 발생되는 잔여물 또한 clean slag로 방출해 골재로 판매하는 등 환경영향을 최소화해 친환경 제련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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