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크래들 투 크래들 인증, 최대 24시간 재생, IP67 방수방진
뱅앤올룹슨이 포터블 스피커 ‘베오사운드 A1 3세대’를 출시했다. 수상 경력의 ‘베오사운드 A1’을 재해석한 이 모델은 향상된 성능과 순환형 디자인, 업그레이드된 사운드를 자랑한다. 덴마크 디자이너 세실리에 만즈와 협업했으며, 미니멀한 아름다움과 진보된 음향 기술을 균형 있게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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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맹앤올룹슨 |
펄-블라스트 알루미늄, 정밀 밀링 홀, 가죽 스트랩으로 완성된 디자인에 내추럴 알루미늄 외 허니 톤, 유칼립투스 그린 컬러를 새롭게 선보인다. 세실리에 만즈가 디자인한 알루미늄 스트랩 잠금장치가 견고함을 더하며, IP67 등급 방수방진으로 휴대성을 높였다.
동급 최대 우퍼를 탑재해 이전 모델보다 향상된 베이스 음압을 제공하며, 최대 24시간 재생이 가능하다. 스테레오 페어링 기능과 블루투스 5.1을 지원하며, 3 마이크 배열로 통화 품질을 높였다. 마이크로소프트 스위프트 페어, 구글 패스트 페어 기능으로 편리한 연결성을 제공한다.
베오사운드 A1 3세대는 순환형 디자인 원칙을 적용, 모듈형 구조로 설계되어 긴 수명을 자랑한다. 세계 최초로 크래들 투 크래들 인증(브론즈 레벨)을 획득했으며, 배터리 교체 용이성 및 최대 5년 보증 서비스로 지속가능성을 강조한다.
뱅앤올룹슨 CEO 크리스티안 티어는 “아름다운 사운드, 지속 가능한 디자인, 혁신에 대한 뱅앤올룹슨의 가치를 담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베오사운드 A1 3세대는 54만9000원에 뱅앤올룹슨 공식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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