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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문화재단, 특별전 '시간 위에 새겨진 도시' 개최

손현석 기자 / 기사승인 : 2025-01-30 10: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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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십리 아트랩서 진행…"도심 최대 규모 복합 미디어 전시"
▲ 복합 미디어 특별전 '시간 위에 새겨진 도시' 포스터. 사진=이랜드문화재단

이랜드문화재단이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답십리 아트랩에서 다음달 1일부터 27일까지 복합 미디어 특별전 '시간 위에 새겨진 도시(A City Etched in Time)'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답십리 아트랩에서 선보이는 세 번째 전시이며, 330평 규모에 38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도심 최대 규모 복합 미디어 전시다.

홍익대학교에서 조소를 전공하고 2002년부터 서울, 일본, 중국, 벨기에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가로서 다양한 형태의 설치작업을 선보인 정정주 작가가 이번 전시의 총괄 기획을 맡았다.

이번 전시에는 공간구조와 빛, 시점의 관계를 다뤄온 미디어 아티스트 정 작가를 필두로 37인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다양한 복합 미디어 아트 작품을 선보이는데, 청량리에서 답십리로 이어지는 도시의 미래적인 광경 속에서 역사적 흔적을 간직하고 있는 답십리 일대의 아이러니를 조명한다.

이랜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관람객들이 도시라는 익숙한 공간을 새롭게 마주하고 시간이 만들어낸 공간의 흔적들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고미술과 동시대 미술을 함께 향유하고 그 의미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를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답십리 아트랩은 초창기 이랜드 패션 사옥이 위치했던 장소를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돕는 공간으로 탈바꿈해 운영 중이다. 지난해 9월 '중국 영 아티스트 65인 전'을 시작으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전시들을 지속해서 선보이는 중이다.

CWN 손현석 기자
spinoff@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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