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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3억달러 규모 해외 자산유동화증권 발행

배태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2 1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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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채 대비 낮은 금리...조달비용 절감 및 유동성 확보

▲사진=CWN DB

롯데카드는 최근 3억달러(약 4200억원 규모) 규모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용카드 매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된 이번 ABS는 BNP파리바은행이 투자자로 참여했다. 

평균 만기는 3년으로, 조달된 자금은 운영자금으로 사용된다.

롯데카드는 통화 및 금리 스와프(Swap)를 통해 환율과 금리 변동에 따른 리스크 요인을 제거하고, 국내 회사채 발행 대비 경쟁력 있는 금리 수준으로 발행해 금융비용을 절감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카드는 2019년 롯데그룹에서 MBK파트너스로 분리 매각된 이후 신용판매와 금융사업에서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며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3분기 별도 기준 자산이 전년동기 대비 9.6%, 영업수익은 8.9% 증가하며 이익 창출력이 늘면서, 안정적인 경영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2024년 중 12억달러 이상의 해외 ABS를 발행해 안정적인 자금을 확보하고, 동시에 자금조달원을 다변화해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구축했다"며 "어려운 금융시장 환경 속에서도 유동성을 충분히 확보하며 3개월 커버리지 비율이 연말 기준 100%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최근 변동성이 확대된 시장 상황에 보다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CWN 배태호 기자
bth@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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