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분 현재 2.39% 오른 21만40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는 아이폰 판매 부진과 AI 탑재 불확실성 우려를 해소했다고 KB증권이 판단했다. 이에 목표 주가는 25만원에서 30만원으로 올렸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1760억원으로 컨센서스(1380억원)를 상회했다.
최근 1년간 주가는 아이폰 판매 부진, AI 탑재 불확실성 등의 우려가 반영되며 20% 하락했다며 아이폰 판매 부진은 3월부터 완화되고 AI 전략은 6월 세계 개발자 콘퍼런스(WWDC)를 통해 공개가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특히 상반기 내 2가지 우려 해소를 전망하며 주가는 바닥을 확인했다는 평가다.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24% 증가한 77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봤다.
LG이노텍 및 연결실체는 광학솔루션, 기판소재, 전장부품 사업부문의 총 3개 사업부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Camera Module, 반도체기판, Tape Substrate, Photomask, 모터·센서, 차량통신, 전자부품 등을 주요 제품으로 하고 있다.
해외 판매망으로는 미국, 대만, 중국, 일본, 독일에 판매법인 및 지사가 설립돼 있으며 판매 및 고객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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