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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행안부·신보와 인구감소지역 중소기업 금융지원

김보람 / 기사승인 : 2024-08-28 11: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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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100억원 출연…3700억원 규모 특례 대출 지원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가운데), 이석용 NH농협은행장(왼쪽),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인구 감소 지역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NH농협은행

[CWN 김보람 기자] NH농협은행은 전날인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 신용보증기금과 인구 감소 지역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은행은 총 100억원을 출연하며 이를 재원으로 3700억원 규모의 특례 대출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인구 감소 지역 89개, 관심 지역 18개(총 107개 지역)에 소재한 지역 주력산업 기업, 농식품 분야 우수기업, 고용창출기업, 기업가형 소상공인 등이다.

선정기업은 부족한 신용을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서로 충당하고 농협은행은 기업 신용등급과 무관하게 동일 금리를 제공한다. 

107개 지자체와 농협은행 간 별도 협약을 통해 대출이자의 2.0%포인트(p)를 해당 지자체로부터 3년간 지원받게 된다. 

또한 농협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은 보증서 관련 보증료의 0.3%p를 3년간 지원한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지방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인구 감소 지역 기업, 소상공인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WN 김보람 기자
qhfka7187@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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