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카스, 2025년 1분기 가정시장 1위… 점유율 48%로 상승세 지속

  • 구름조금서울19.3℃
  • 흐림경주시15.7℃
  • 맑음대전20.7℃
  • 맑음부안19.0℃
  • 구름조금구미19.0℃
  • 맑음인천19.2℃
  • 구름조금흑산도17.2℃
  • 구름조금이천18.9℃
  • 구름조금제천19.2℃
  • 구름많음대구18.5℃
  • 구름많음의성16.5℃
  • 맑음부산21.4℃
  • 비북강릉15.2℃
  • 맑음산청20.7℃
  • 구름조금파주19.8℃
  • 구름조금여수20.8℃
  • 구름조금진주21.6℃
  • 구름조금장흥21.3℃
  • 흐림동해15.5℃
  • 구름많음태백12.5℃
  • 맑음고창군19.7℃
  • 구름조금부여21.5℃
  • 구름많음북춘천18.5℃
  • 구름많음영월17.8℃
  • 흐림봉화13.7℃
  • 구름조금금산20.0℃
  • 흐림대관령10.0℃
  • 맑음강화18.2℃
  • 구름조금추풍령17.3℃
  • 구름조금장수16.7℃
  • 구름조금남원21.8℃
  • 구름조금충주20.8℃
  • 구름조금함양군21.7℃
  • 구름많음철원18.3℃
  • 맑음목포19.1℃
  • 구름조금순천21.2℃
  • 맑음문경16.5℃
  • 구름조금해남21.5℃
  • 맑음상주17.8℃
  • 구름조금순창군19.6℃
  • 구름많음울진16.4℃
  • 맑음남해21.3℃
  • 구름조금거창21.2℃
  • 맑음양평20.3℃
  • 구름조금보은19.4℃
  • 구름조금보령21.8℃
  • 맑음원주19.4℃
  • 흐림포항16.6℃
  • 구름조금광주21.4℃
  • 구름많음밀양20.3℃
  • 구름조금홍성20.1℃
  • 구름조금보성군21.0℃
  • 구름많음영천17.3℃
  • 맑음영광군
  • 구름조금북부산20.4℃
  • 구름조금고흥23.7℃
  • 구름조금광양시21.9℃
  • 구름조금서귀포22.6℃
  • 구름조금완도22.6℃
  • 구름조금천안20.4℃
  • 구름많음울산16.5℃
  • 구름많음속초13.4℃
  • 구름많음울릉도15.2℃
  • 흐림영덕14.5℃
  • 구름조금창원21.2℃
  • 구름조금청주21.1℃
  • 맑음거제20.2℃
  • 흐림안동15.8℃
  • 구름많음정선군15.9℃
  • 구름조금임실20.3℃
  • 맑음인제14.8℃
  • 맑음홍천19.6℃
  • 구름조금서산18.6℃
  • 흐림강릉16.2℃
  • 구름많음영주15.5℃
  • 구름조금강진군23.0℃
  • 맑음전주21.8℃
  • 맑음백령도14.7℃
  • 구름조금의령군19.8℃
  • 흐림청송군14.9℃
  • 구름조금서청주20.7℃
  • 맑음고창19.2℃
  • 맑음고산21.2℃
  • 구름많음양산시20.8℃
  • 구름조금통영20.2℃
  • 구름조금동두천18.6℃
  • 맑음군산19.5℃
  • 구름조금성산21.6℃
  • 구름조금합천21.5℃
  • 구름조금북창원21.4℃
  • 구름조금수원18.7℃
  • 맑음진도군19.9℃
  • 구름조금정읍20.1℃
  • 구름조금제주22.1℃
  • 구름조금세종21.2℃
  • 구름조금김해시21.5℃
  • 구름많음춘천18.4℃
  • 2025.10.23 (목)

카스, 2025년 1분기 가정시장 1위… 점유율 48%로 상승세 지속

신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5-05-02 16:30:00
  • -
  • +
  • 인쇄
카스, 1분기 가정시장 1위… 점유율 48%로 상승
오비맥주, 카스 덕분에 1분기 60% 점유율 기록

오비맥주(대표 배하준)의 대표 브랜드인 ‘카스 프레시’가 2025년 1분기 가정시장에서 48%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판매량 기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카스가 단순히 1위를 유지하는 데 그치지 않고 더욱 강력한 성장폭을 기록하며 ‘국민맥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한 결과다.

카스는 2024년 한 해 동안 가정시장에서 연간 46.2%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그 상승세는 2025년 1분기까지 이어졌다. 특히 1분기 카스는 48%의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며 맥주 시장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이를 통해 카스는 지속적으로 국내 시장을 선도하며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주력 브랜드인 카스의 선전 덕분에 오비맥주는 1분기 전체 맥주 시장에서 60.1%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맥주 제조사 중 1위를 차지했다. 오비맥주는 카스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지속적인 품질 혁신과 소비자 맞춤형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며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매출 증가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와의 정서적 연결을 강화하며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는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 자료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가 다시 한번 국내 맥주시장에서 정점을 찍으며 그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 혁신과 소비자 중심의 브랜드 경험 확대를 통해 명실상부 1위 브랜드로서의 여정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카스의 이러한 성장은 단순히 제품의 품질을 넘어, 브랜드의 가치와 소비자와의 깊은 연결을 기반으로 이루어진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카스는 2025년 첫 광고 캠페인인 ‘모두의 마음을 프레시하게!’를 공개하며 브랜드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3월에는 ‘신선함’과 ‘혁신’을 강조한 비주얼 브랜드 아이덴티티(VBI) 리뉴얼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카스는 4월에는 서울 성수동에서 브랜드 팝업스토어 ‘카스 월드(CASS World)’를 운영하며, 10일 동안 총 17,000여 명의 방문객을 끌어들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제 카스는 5월부터 ‘2025 서울 재즈 페스티벌’, ‘강릉 경포 트레일런’ 등 대형 페스티벌과 스포츠·아웃도어 행사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넓히고, 브랜드 경험을 강화할 계획이다.

카스는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활동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맥주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예정이다.

CWN 신현수 기자
hs.shin.1716@gmail.com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