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형 공간에서 ‘나다운 아름다움’ 전하는 감성 팝업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바임(대표이사 김지은)이 자사 대표 브랜드 ‘쥬베룩(Juvelook)’의 팝업스토어 ‘JUVE LOOK BOOK HOUSE(쥬베룩 북 하우스)’를 서울 성수동에서 성황리에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11월 1일 성수동 연무장길 65의 복합문화공간 ‘LECT’에서 문을 열었다. 사전 예약 오픈 반나절 만에 전석이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모았으며, 그랜드 오픈 주말 동안 약 1천여 명 이상이 방문하며 성수동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  | 
| ▲ 자료제공=바임 | 
특히 오픈 첫날에는 브랜드 전속모델 김유정이 현장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김유정은 브랜드 슬로건 ‘LOOK JUST LOOK JUVE LOOK’을 콘셉트로 한 공간들을 직접 체험하며 방문객들과 인사를 나눴다. 밝고 여유 있는 모습으로 현장을 환하게 만든 그는 쥬베룩이 전하는 메시지 ‘나다운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 
| ▲ 자료제공=바임 | 
쥬베룩 북 하우스는 ‘룩북(LOOK BOOK)’ 콘셉트를 공간에 구현해 브랜드를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거울과 빛을 통해 다양한 자신을 발견하는 ‘만화경 미러존’, ▲전문 포토그래퍼와 함께하는 ‘룩북 촬영존’, ▲콜라겐 자가 형성을 시각화한 ‘인터랙티브 테이블’, ▲피부 고민을 상담하는 ‘콜라겐 레벨 테스트’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현장은 포토제닉한 연출과 개인 맞춤 콘텐츠로 자연스러운 체류 경험을 유도하며, 브랜드의 철학인 ‘나다운 아름다움’을 감성적으로 전달한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11월 9일까지 운영된다. 관람은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한 사전 예약 또는 현장 방문(워크인)으로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평일 낮 12시부터 오후 7시, 주말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바임 관계자는 “쥬베룩 팝업스토어는 소비자가 스스로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여정을 직접 경험하도록 기획했다”며 “오픈 첫 주말부터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등 브랜드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하고 있다. 마지막 날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쥬베룩은 특허받은 다공성망상구조 조성물로 PDLLA 기반 생분해성 마이크로입자와 히알루론산(HA)을 결합한 4등급 의료기기다. 피부 진피층 주입 시 자연스러운 볼륨 형성과 주름·탄력·모공·흉터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쥬베룩’, ‘쥬베룩 볼륨’, ‘쥬베룩 i’, ‘쥬베룩 G’ 등으로 구성돼 있다.
CWN 신현수 기자 
hs.shin.1716@gmail.com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구혜영 칼럼] 카르텔의 서늘한 풍경](/news/data/2025/11/03/p1065592872193525_800_h.png)

![[경주 AFEC] 한미정상회담, 관세협상 극적 타결](/news/data/2025/10/30/p1065580152831015_627_h.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