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의 공존 문화 확산… 맥주 페스타도 함께 열려
동탄을 대표하는 펫 프렌들리 쇼핑몰 타임테라스가 반려동물 가족을 위한 이색 문화행사 ‘테라스 놀러오개’를 6월 22일과 29일 양일간 개최한다.
행사는 타임테라스 A블록 아트리움에서 열리며,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반려동물 문화 전문가 위드애니멀 고영두 대표가 참여해 도시에서 지켜야 할 펫티켓 이론 강의와 현장 산책 교육을 진행,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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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타임테라스 |
이외에도 달리기, 기다려 물어오기 등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마련돼, 단순한 나들이를 넘어 가족 간의 교감을 강화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타임테라스는 쇼핑몰 내 펫존 안내 스티커 부착, 배변봉투·물티슈 비치 등 반려동물 동반 고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이번 행사도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배려할 수 있는 펫티켓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행사 참가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타임테라스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timesterrace_mall)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타임테라스는 오는 21~22일 야외광장에서 여름맞이 ‘제2회 맥주페스타’도 함께 진행해 시원한 생맥주와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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