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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소주, ‘맑을린’ 출시 통해 지역 기반 다진다

손현석 기자 / 기사승인 : 2024-06-10 12: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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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5년 출시한 ‘맑을린’ 19년만에 리브랜딩
▲ ‘맑을린’ 공식 포스터. 사진=선양소주

[CWN 손현석 기자] 선양소주가 ‘이제우린’을 ‘맑을린’으로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맑을린’은 통상 ‘린’으로 불리며 사랑받아온 ‘린 시리즈’의 2005년 첫 출시 브랜드명으로, ‘오투린’에서 ‘이제우린’을 거쳐 19년 만에 다시 돌아온 셈이 됐다. 이번 리뉴얼은 충청권 맹주로서 지역 기반을 다지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선양소주는 ‘맑을린’으로 리브랜딩하며 차별화된 라벨 외형과 자연을 모티브로 한 나뭇잎 그래픽을 통해 더욱 맑고 깔끔한 ‘맑을린’을 표현했다. 기존 ‘맑을린’을 추억하는 기성세대들에게는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신선한 이미지로 다가갈 예정이다.

조웅래 선양소주 회장은 “50년 주류제조 기술력을 담아 출시한 ‘선양’소주로 저도주 시장을 개척하고, 새롭게 리뉴얼한 ‘맑을린’을 통해 지역 시장을 공고히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제품 혁신이 지역소주의 반란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51년이 된 선양소주는 ‘사람과 사람사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꾸준한 상생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006년부터 계족산황톳길을 조성·관리하며 지금까지 180억원을 투입해 맨발걷기 문화 확산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것이 대표적이다.

CWN 손현석 기자
spinoff@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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