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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25의 OFC(영업직원)가 가맹 경영주에게 지원 제도 등를 안내하고 있는 모습. 사진=GS리테일 |
[CWN 손현석 기자] GS리테일이 추석을 앞두고 총 1900억원 규모의 정산금 및 물품 대금을 GS25 가맹 경영주와 협력사에 조기 지급한다.
25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편의점 GS25, 슈퍼마켓 GS더프레시, 홈쇼핑 GS샵 등은 GS25 가맹 경영주의 정산금과 상품을 공급하는 협력사의 물품 대금을 순차적으로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 이는 기존 지급일 대비 최대 13일 앞당긴 것이다.
이에 따라 GS25 가맹 경영주는 명절에 필요한 긴급 자금을 확보할 수 있으며, 물품을 공급하는 협력사는 보다 원활한 자금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GS리테일은 내다보고 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경제 환경 및 최근 ‘티메프’(티몬·위메프) 이슈로 인해 많은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이라며 “가맹점주와 협력사와의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제도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CWN 손현석 기자
spinoff@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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