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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교육 전문기업 ‘책나무’, 2024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호응’

정수희 기자 / 기사승인 : 2024-05-02 16: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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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 방문·현장 상담 등 최다 방문객 수 기록
가맹점 300호 돌파…독서 코칭, 독해 훈련 등
▲ 2024 IFS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가한 '책나무' 부스. 사진=책나무

[CWN 정수희 기자] 독서교육 전문기업 책나무가 최근 ‘제56회 2024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박람회’에 참가해 3일간 152명의 현장 상담 고객들과 500여명의 부스 방문 고객들로 최다 방문객 수를 기록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책나무는 △개별 맞춤 독서 코칭 △비문학 독해 훈련 프로그램 △교과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습자들에게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과 학습력 향상을 교육하고 있다.

일대일로 아이들의 성향과 역량에 맞춰 독서방식, 독후활동, 독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다독과 정독을 겸비한 코칭을 진행한다.

특히 특허받은 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독서 코칭 시스템인 ‘책나무 독서 프로그램’을 활용해 편리하고 정교하게 아이들의 독서량과 독해력 등을 정밀 진단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학습력 향상을 위한 비문학 프로그램과 사고력과 관계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문학 프로그램을 균형 있게 코칭하고 읽고 쓰는 문화를 통해 독서가 일상이 되도록 집중력을 높여주는 공간을 제공해 몰입하는 독서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2009년 대구에서 시작한 책나무는 해당 지역에서 더 이상 신규 지점 개설이 어려울 정도의 가맹 포화 상태로 교육열 높기로 알려진 대구 수성구 지역을 비롯해 대구 지역 초등생 학부모들에게 인지도가 높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16년 동안 폐업률이 0%대로 이는 프랜차이즈업계에서 보기 힘든 데이터”라며 “현재 가맹 300호점을 돌파했으며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전국 사업 확장을 시작해 불과 1년여라는 짧은 기간 동안 2배 가까운 성장을 기록 중”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1~2년 이내로 1000개 책나무 지점을 오픈하는 것을 목표로 정진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교육시장에서 독서 중심과 아이 중심을 기본이념으로 올바른 독서와 함께 미래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CWN 정수희 기자
jsh@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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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희 기자
정수희 기자 / 정치경제국 정치/사회/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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