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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500억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에 주가 '날갯짓'

최준규 기자 / 기사승인 : 2024-03-13 12: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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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N 최준규 기자] NH투자증권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28분 현재 7.72% 오른 1만2980원에 거래하고 있다.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에 나서면서 이날 장중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전날 공시를 통해 지난 11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보통주 417만3622주를 취득해 소각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수(보통주) 약 3억3166만주의 1.26%에 해당하는 물량으로 500억원 규모다. 이는 지난 2011년 주주가치 제고 등 목적으로 300억원 규모 자사주를 매입한 지 13년 만이다.

또 보통주 1주당 800원, 종류주 1주당 850원씩 현금배당도 결정했다. 시가배당율은 각각 6.7%, 7.8%이다. 배당금총액은 2808억2612만원이다.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면서 주가도 이틀 연속 상승했다.

NH투자증권은 2014년 12월 우리투자증권과 NH농협증권의 합병으로 탄생한 증권사로서 투자매매, 투자중개, 투자자문, 신탁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IB부문의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금융지주 내 타 계열사와의 시너지를 활용할 수 있다는 강점을 보유했다.

해외사업에서는 업계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현지법인 7개, 사무소 2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해외상품소싱과 신시장 영업기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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