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44분 현재 2.46% 오른 11만67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가 글라스 기판의 선두주자라며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 주가는 13만7000원으로 내렸다고 미래에셋증권이 밝혔다.
글라스 기판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을 반영해 반도체 소재의 밸류에이션에 50%의 프리미엄을 줬다며 글라스 기판에 대한 기대감과 상저하고 실적을 기록할 배터리 산업에 따른 동박 실적 개선을 투자 포인트로 제시했다.
2분기 영업손실은 372억원으로 1분기 522억원에 비해 적자 폭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동박은 하반기로 갈수록 말레이시아 공장의 생산량 확대 및 배터리 시장의 개선을 기대한다며 반도체 소재 역시 AI·데이터센터향 비메모리 매출 성장이 가속화하며 매출 및 수익성이 높게 유지될 전망이라며 전 부문에서 1분기보다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SKC는 리튬이온 2차전지 소재인 전지박(Copper Foil) 등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2차전지 소재사업, PO 등을 생산, 판매하는 화학사업을 한다.
세라믹파츠, CMP Pad 등을 생산, 판매하는 반도체 소재·부품 사업 또한 하고 있다.
PG는 사가 국내 최초로 상업화한 이후 현재까지도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는 제품으로 친환경 HPPO공법을 통해 만든 PO(Propylene Oxide)로 고부가 PG제품을 생산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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