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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이동형점포 '뱅버드'. 사진=신한은행 |
신한은행은 본격적인 귀성차량 행렬이 예상되는 1월 24일부터 이틀 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고 신권교환·계좌이체·통장정리 등 간단한 금융업무 처리가 가능하며 자동화기기(ATM)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신한은행은 1월 말까지 '고객응대 집중기간'을 지정하고 △영업점 자체 고객중심 활동 △본부부서 직원 현장지원 △혼잡영업점 경비팀장 추가배치 등 명절기간 대기시간 을 줄이고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한 소비자보호 활동을 강화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귀향하는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이동점포를 운영하고 고객응대 집중기간을 지정해 영업점 소비자보호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모든 고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서울 및 경기 주요거점 5곳(서울역 공항철도 도심공항터미널, 논현동, 성수동, 롯데월드, 판교)에 ‘SOL트래블 라운지’를 운영한다. 연휴기간 긴급히 외화환전이 필요한 고객은 '신한 SOL뱅크'앱에서 환전신청 후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11시30분까지 라운지를 방문해 외화를 받을 수 있다.
CWN 배태호 기자
bth@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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