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과 함께해 영광”…더백커스 앰배서더로도 활약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안민영이 창원 NC파크를 찾았다.
안민영은 9월 14일 오후 5시 열린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등장해 관중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마운드에 선 그는 안정된 투구로 시구를 마쳤으며, 이후 경기에서 NC 다이노스가 두산 베어스를 6대0으로 완파하며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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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더백커스 |
현장 팬들은 안민영에게 ‘승리 요정’이라는 별칭을 붙이며 환호를 보냈다. 안민영은 “창원에서 팬분들을 직접 만나 시구까지 하게 돼 영광이었다. 팀이 이겨 더 기쁘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더백커스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안민영은 긍정적인 이미지와 선한 영향력을 기반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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